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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기운은 완연했으나 아침부터 그리 유쾌하게 하루를 시작하지는 못했다.

'스무명짜리' 회사를 운영하는 사장이 가장 힘든 것같다고 트위터에 이미 푸념을 늘어 놓은 적도 있지만, 요즘은 이런 저런 걱정이 늘었다. 근근히 먹고 사는 회사는 끝없이 성장을 해야하니, 성장의 걱정은 계속되고, 눈빛 만으로도 마음이 통하던 공간은 넓어져, 대화에도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하고, 이제 정말 치열해지는 경쟁 속에서 한단계 뛰어넘기 위한 비전에 고민도 치열해진다. 시간이 흐를수록 걱정덩어리가 늘어나는 것이 나이를 먹는 일이고, 또 사장, 혹은 CEO의 운명(-_-)인가 보다 하며 살고 있지만 말이다.

그리 유쾌하지 못한 미팅으로 오전을 보냈고, 서로 다른 입장에 서서 이야기 하는 것이 얼마나 답답한 일인가 다시 한번 깨달았다.

사무실로 돌아오는 길에는 오늘 저녁에 3주년 기념 회식이 있는 날인데 이렇게 기분이 쳐져 있으면 안될텐데.. 하는 생각으로 가득하였다. 어떻게 하든 기분을 반전시켜야 할터인데.. 내가 어떻게 하면 기분이 좋아지던가... 생각해보았다. 1) 맛난거 먹을때, 2) 맘 맞는 사람들과 재미있는 아이디어로 이야기 꽃을 피울때, 3) 새로운 프로젝트를 기획할때, 4) 포근하게 잠잘때.. 1, 3, 4는 당장 힘들고 뭔가 재미있는 이야기를 할 상대가 필요하다 싶었다.

점심먹고 잠시동안 언제봐도 건강하고 아름다운 연아가 국민 모두를, 혹은 전세계인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그 시간에 나도 덩달아 박수치면서 신바람을 내볼 수 있었다.

방에 들어오니 종이컵 스무개가 일렬로 서있다. 각 컵에는 미디어유 식구들의 이름이 붙어있다.


미디어유 창립 3주년 행사는 별도로 외부 손님을 초대한다든지, 좋은 장소를 예약하는 등의 번거로움을 모두 없앴다. 대신 3주년 기념 선물로 직원들에게 스마트폰을 지원해주기로 했다. 꼭 아이폰이라고 한정지은것은 아니었는데 두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아이폰을 가지게 되었다. 그래서 요즘은 서로의 얼굴 보는 시간 보다 아이폰과 노는 시간이 늘어난 듯하다.

기업에게 있어서 3년이라는 기간은, 3년을 버텨냈다는 (장하다!) 의미도 있지만, 그만큼 이제 지쳐가고 피로가 쌓인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래서 거창한 행사는 모두 생략하되, 피로를 털어내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재도약할 수 있는 '비타민 프로젝트'를 도입하기로 했다.

비타민 프로젝트의 첫번째는 서로를 잘 이해하고, 또 많이 칭찬해주기! 이런 취지에서 기특한 인턴들이 기획해낸 것이 바로 '미디어유 태그 달기' 놀이이다.

각각의 종이컵에 미디어유 식구들의 이름이 붙어 있다. 각자에게 19개의 태그표를 나눠주었다. 태그를 하나씩 떼어 가장 잘 일치하는 사람의 종이컵에 넣어주는 것이다. 나중에 내이름이 붙은 종이컵을 보면 미디어유 식구들이 나를 어떤 태그로 분류하고 있는지, 이해하고 있는지를 알수 있다는 취지이다.

자, 보자.. '최강동안' - 아 이것은 진정 나를 위한 태그 아니던가!! 하지만 요즘 늘어난 흰머리와 주름살이 살짝 마음에 걸린다.. 그렇다면...'자상함', '산뜻' 뭐 이런 태그가 마음에 든다. '프로게이머'라는 태그는 절대 내 컵에는 담기지 않겠구나..


또 한가지 오늘의 삽겹살 회식 전에 풀어야 하는 숙제는 오프라인 트윗 날리기이다. 오프라인 트윗 날리기는 1) 각자 한사람씩 종이 트윗을 뽑는다 2) 종이 트윗에는 내가 이야기해야할 사람의 이름이 적혀있다 3) 대화창에 140자 한도내에서 그 사람에 대해서 적는다. 모두 걷어서 이따가 다같이 모였을때 펼쳐보고 내용을 나누는 것이다.

미디어유 식구들 하나 하나에 맞는 태그를 생각하고, 오프라인 트윗을 적다 보니 벌써 기분이 업되는 것 같다. 그래, 산다는 것이 때론 비도 오고, 지치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고, 그러다가 순간 맑은 하늘과 신선한 바람으로 다시 살아갈 용기를 내는, 그런 것이지. 스스로 지치지 않고, 마음 속에서 비타민을 만들어 내는 것이 중요한 것같다.

이렇게 막강한 태그와 강점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하니 앞으로의 1년, 2년, 또 3년, 5년이 힘차게 뛰어질 것 같다.

오늘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미디어유 식구들이 내게 준 태그를 기대하며 읽게 될 것이고, 또 내게 온 오프라인 트윗을 고맙게 읽으며 함께 하는 우리를 다시 느끼게 될 시간이 기다려진다.

3월에는 새롭게 시작되는 봄을 산뜻하고 아름답게 그려내야 하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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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짠이아빠

    | 2010/02/26 17:14 | PERMALINK | EDIT | REPLY |

    대표님.. 미디어유 3주년 생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으로 멋진 4주년, 5주년을 이끌어가시길.. 파이팅!

  2. BlogIcon easysun

    | 2010/02/26 17:50 | PERMALINK | EDIT |

    고맙습니다! 언제나요!

  3. BlogIcon Layner

    | 2010/02/27 17:48 | PERMALINK | EDIT | REPLY |

    3주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고 일하고 싶은 직장이 되길 기원합니다. 3주년 이벤트가 참신하고 재밌어 보이네요. ^^

  4. BlogIcon easysun

    | 2010/02/28 15:53 | PERMALINK | EDIT |

    오랫만에 뵙네요! 그런데 블로그에 보니 신상의 변화가 있는 듯하군요. 새 봄과 함께 시작하시는 새로운 시도들 모두 의미있는 것이기를.. 빌어 드릴께요!

  5. BlogIcon Maxmedic

    | 2010/03/03 17:28 | PERMALINK | EDIT | REPLY |

    미디어유 다운 3주년 행사네요ㅋ 태그와 트윗으로 직원들간의 네트워킹을ㅎ
    미더유 3주년 축하하고 앞으로 더 발전하시길 바래요 :)

  6. BlogIcon easysun

    | 2010/03/04 09:23 | PERMALINK | EDIT |

    감사합니다. 저는 소원(?!)대로 최강동안 태그를 많이 받았어요..ㅋㅋ

  7. BlogIcon 이지호

    | 2010/03/13 06:41 | PERMALINK | EDIT | REPLY |

    멋지네요.
    저도 돌아오는 6년맞이 행사를 고민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더 좋은 회사로 발전하리라 의심치 않습니다. 미디어유 화이팅~!

  8. BlogIcon easysun

    | 2010/03/13 07:49 | PERMALINK | EDIT |

    와 감사합니다! 6주년때 꼭 한번 해보세요. 나름 재미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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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간의 긴 면접을 마치며...

Posted 2010/02/24 07:53
사회 전반적으로는 구직난이라지만 저희 처럼 작은 회사에서는 또 언제나 구인난을 겪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우리회사의 요구사항이, 블로그를 비롯해 소셜 미디어를 잘 사용하고 이해하며, 커뮤니케이션 스킬 뛰어나고, 상황 이해 및 판단, 대처 능력을 갖춘 거의 세상에 없는 사람을 원하다 보니 더더욱 사람 뽑기가 쉽지 않죠.

처음에 채용공고를 냈는데 지원자가 없었습니다. (이런.. 황당한.. ) 제 블로그에 거의 읍소(?) 하듯이 구인 포스팅을 하기도 했죠. ('미디어2.0 시대 PR2.0 전문가를 꿈꾸신다면..')  포스팅 덕인지, 혹은 그동안 채용공고 올려 놓은 것이 확산이 되었는지 끊임없이 입사지원자가 몰려서 거의 한달에 걸쳐 꾸준히 면접을 보았습니다. 구인 포스팅을 했으니 결과 포스팅을 하는 것이 도리일 듯하여 지난 한달동안 면접을 하면서 느꼈던 점을 간단하게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구직활동 하시는 분들 참고해주세요.

식상한 자기 소개서는 따분하다
제가 구직을 할때는 자기 소개서는 쓰지 않고 이력서만 제출했던 것같은데, 언제부턴가 자기 소개서는 이력서의 필수부록이 되었습니다. 짧은 면접 시간 동안 자신의 강점을 온전히 드러내기가 쉽지 않으니, 자기 소개서로 관심을 끄는 것은 무척 중요할 듯합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식상한 자기소개서를 아주 싫어 합니다. '저는 3남 1녀의 화목한 가정의 막내로 태어나서...', '항상 '성실'을 강조하시는 아버지로부터 어려서부터 성실한 삶의 자세를 배웠고...', '주어진 일에 늘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하는 것이 저의 장점이며,...' 등등의 구절은 자기소개서에서 흔히 볼 수 있는데, 이렇게 자기소개서를 제출한 분들은 개성이 없거나, 혹은 관심을 끌어 보려는 의지가 없나보다..라고 쉽게 생각하게 됩니다. 특히나 커뮤니케이션 회사에서는, 상대의 관심을 끌고 호감을 이끌어내는일이 중요하기 때문에 더더욱 점수를 잃게 됩니다. 

조금만 고민하면 조금은 독특한 자기소개서, 개성을 드러낸 것이 나올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회사는 입사지원 때부터 고민하는 사람들을 좋아합니다.

블로그 이용자가 늘었다
사실, '자기소개서'의 가장 충실한 버전 가운데 하나가 블로그입니다. 개인의 블로그를 보면 그 사람의 성향도 알수 있고 살아온 흔적들이 담겨 있습니다. 자기소개서 빼곡이 3-4장 적은 것보다 블로그 주소가 훨씬 자신에 대해 많은 얘기를 담고 있죠. 저희 회사는 특히나 블로그를 "업"으로 하는 조직이다 보니 이전부터 블로거 우대 정책을 폈죠. 그런데 이번에는 확실하게 입사지원자 가운데 블로그 운영자의 수가 늘었습니다. 거의 대부분 면접 본 분들은 블로그 운영 경험이 있었을 정도이니까요.

앞으로도 이런 추세는 더더욱 확산될 것같습니다. 앞으로는 블로그 운영 경험이 없다면, 면접의 기회도 어려울 듯하네요.  

스스로 Over-qualified된 사람은 절대 뽑고 싶지 않다
가끔 면접을 보다 보면 경력에 관계 없이 자신의 능력과 의지를 스스로가 지나치게 높게 평가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자신감이 넘치는 것과는 다른 태도이죠. 스스로를 지나치게 높이 평가하면, 사람이 겸손할 줄 모릅니다. 그러면 발전의 여지도 적어지죠. 언제나 중요한 것은, 내가 내일은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여지를 남겨두는 것 아닐까요? 어쨌든 강한 자신감을 넘어서 지나치게 스스로 오버퀄리파이된 사람은 함께 일하기 어렵다는 것을 이번에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커뮤니케이션 능력, '피플 스킬'이 으뜸이다
이력서나 블로그를 돌아 보다가 면접시간이 기대되는 지원자들이 몇명 있었는데, 막상 면접을 보니, 참 망설여지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블로그 환경에 대한 이해능력, 업무경력들이 좋은데도 면접에서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전달하지 못한 경우 이지요. 꼭 말을 잘해서라기 보다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30분 내외의 짧은 면접동안 이라도 그 사람의 기본적인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파악하기에는 충분하죠.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잘 정리해서 전달하는지, 질문의 요지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답하는지(가끔 질문과는 초점이 다른 자신의 생각을 장황하게 얘기하시는 분들도 있죠^^), 귀기울여 듣고 있는지, 대화에 집중하는지 여부는 긴 시간이 필요하다기 보다는 거의 한눈에 알수 있는 덕목들입니다.

어쨌든 긴 면접 일정을 거쳐서 두 명의 인재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합격되지 못한 분들 가운데서는 능력과 자질을 갖추신 분들도 많이 있었지만, 저희 회사의 공간이 협소하여(-_-) 모두 함께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지는 못했습니다. 미디어유에 관심 가져 주시고 지원해주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저희 회사에 새롭게 입사하게된,
눈의 여왕님 (http://blog.naver.com/rlay82), 맑은하늘님(http://cyworld.com/raphaelcy) 두 분 축하드립니다. 많이 지켜봐 주시고 격려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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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년 삼월, 제2도약 - 학동에서 시작

    Tracked from 맑은하늘'Interactive Media 2010/03/02 03:04 Delete
               RICHO GRD ㅣ 2010.02.26 ㅣ 학 동 회 식 참 석            http://www.ilove1t.com        뒤늦은 일기정리에 이 시각, 잠 못이루는 까닭은 CEO님의 격려메시지때문일까. 부담 되는것도 새로이 전환되는 포지셔닝..
  1. BlogIcon 모세초이

    | 2010/02/24 15:56 | PERMALINK | EDIT | REPLY |

    와. 축하드립니다. 취업난으로 인해 대부분 신입들의 스펙이 정해진 것 같습니다. 토익..어학연수. 자소서 역시 짜맞춘듯한 느낌도 들고ㅎㅎ 무작정 지원자들도 많더군요 -_-;;

    고민의 흔적이 공감가는군요ㅋㅋㅋ

  2. BlogIcon easysun

    | 2010/02/25 08:08 | PERMALINK | EDIT |

    예.. 심지어 입사지원서에 회사 이름 잘 못 써넣는 경우도 있잖아요.. 묻지마 지원..ㅎㅎ

  3. BlogIcon 짠이아빠

    | 2010/02/25 00:53 | PERMALINK | EDIT | REPLY |

    참으로 구구절절 공감하게 되네요.. 옛날에는 안그랬는데.. ㅋㅋ 정말 인사가 만사라는 의미가 아주 절실하게 느껴집니다. 그래도 좋은 인재 뽑으셨다니 축하드리고 무엇보다 면접 .. 정말 스트레스 받는 일 중 하나인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4. BlogIcon easysun

    | 2010/02/25 08:10 | PERMALINK | EDIT |

    짠이아빠님은 이해하실 거에요.. 그런데 사실 저희같은 회사는 팔방미인을 찾기 때문에 더 어려운 것같아요.
    늘 성장하는 미브 보기 좋습니다! 언제 단합대회 한번 해얄텐데요.. 매번.. "언제한번" 하는 그 언제가 언제가 될까요? ^^

  5. BlogIcon 짠이아빠

    | 2010/02/26 18:28 | PERMALINK | EDIT |

    저런 단합대회하기에는 너무 인력 차이가 심해서.. ^^

  6. BlogIcon 맑은하늘

    | 2010/03/02 03:07 | PERMALINK | EDIT | REPLY |

    많이 지켜봐주시고 격려 부탁드립니다! ㅋ

  7. BlogIcon easysun

    | 2010/03/02 13:35 | PERMALINK | EDIT |

    홧팅!

  8. BlogIcon Inuit

    | 2010/03/02 23:13 | PERMALINK | EDIT | REPLY |

    좋은 분들과 새롭게 함께 하시니 봄이 더욱 빛날듯 합니다.
    사람 뽑는게 쉽지 않은데 고생 많으셨어요. ^^

  9. BlogIcon easysun

    | 2010/03/04 09:23 | PERMALINK | EDIT |

    고맙습니다! 회사가 조금 좁아진대신 활기차졌어요. 덕분에 저도 그 활기찬 에너지를 받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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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년 내가 멀쩡하게 다니던 한국일보를 나와서 홍보대행사를 하겠다고 했을때 많은 선후배들이 의아한 눈길로 나를 바라보았다. 당시만 해도 지금보다는 신문사와 기자의 위상이 지금 보다는 높았고, 상대적으로 '홍보' 업무에 대한 중요성은 잘 알려지지 않았을 때이니 너무나 당연한 일이었는지도 모른다. 더군다나 기업체 홍보 담당도 아니고 홍보대행사라니... Professional Service Firm의 위상이 잘 정립되지 않은 우리나라의  여건상 가치의 판단도 '갑'과 '을'의 계약 관계로 판단하는 듯했다.

물론, 솔직히 고백하건데 내가 그 당시 '홍보' 일의 대단한 가치를 발견해서 홍보대행사를 시작한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적어도 고정관념이 얘기하는 것처럼 '기자-홍보담당'의 관계가 갑-을의 관계는 아니라고 느꼈다. 홍보일을 하는 것이, 홍보대행사를 하는 것이 기자들, 혹은 기업 홍보담당의 뒷치닥거리를 하는 자리는 아니라고 자신있게 얘기할 수 있었다. 기자는 미디어에 속한 사람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해야하고 홍보하는 사람은 미디어를 잘 이해해서 기업이든, 공공기관이든 전달하려는 메시지를 영향력있게 전파하는 일에 충실하면 되는 것이었다. 홍보일에서 '미디어'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니 기자를 한 것이 홍보일을 잘하는 조건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오히려 기자-홍보의 수순이 맞는 것 아니냐고 남들에게는 설득하지 못할 명분들을 혼자서 되뇌이곤 했다.

그 이후에 홍보대행사 사장으로 6년 일하면서 나는 세상이치의 냉혹함을 몸으로 느낄 수 있었다. 특히나 우리나라에서 '을'로 살아가는 것은 구조적으로 공정하지 못한 여러가지를 감수해야함을 의미했다. 사소한 예로 내가 기자하던 시절에는 깍듯하게 '이선배'라고 호칭을 부르던 타매체의 기자는, 내가 홍보대행사 사장이 되자 '이사장.. 그건 그런거 아니야..'라며 말끝을 흐리면서 마음 편치 못한 반말을 쓰기도 했다.

그러나 나는 홍보 일을 하면서 기자였을때에 알지 못했던 비즈니스 로직에 대해 배웠고, 오히려 더 종합적으로 큰 그림을 보는 법을 알게 되었다. 무엇보다도 (기자들과는 달리.. -_-)상대를 기분좋게 하면서 대화하는 법에 대해 고민하고 내가 가진 생각을 설득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무수히 많은 경쟁 pt에서 처절하게 패배해가며) 조금은 더 잘알게 되었다.

그리고는 홍보에서 PR2.0으로의 변환을 겪게 되었는데 생각하기에는 같은 PR 일이라고 볼 수 있으나, 이 또한 커다란 변화였던 것같다. 미디어 환경의 대변혁 속에서 사람들의, 기업들의, 혹은 공공기관들의 커뮤니케이션이 어떻게 변화해야하는지 변하지 않는 전략과 변화무쌍한 전술, 기법들을 찾아내야 하는 어렵고, 무겁고, 고달픈 일이다.

어려운 것은 과거에 언론사(=대중매체)를 통해 홍보를 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매체와 훨씬 많은 정보들 속에 허우적 거려야 하기 때문에 어렵고, 무거운 것은 아직 아무도 해보지 않은 일들이 많아 마치 눈 덮힌 길 산길에서 가야할 길과 가지 말아야할 길을 찾아내는 것과도 같아 무겁다. 고달픈 것은, 아직 규정되지 않고 가치를 인정받지 못한 일이기에 일도 해야하고 모르는 사람들에게 이 일의 가치를 전파해야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고난이도와 고집중도의 노가다가 뒤섞여 있는 내 일이 좋다. 늘 새로운 것에 귀기울이고 발 담궈야 하니 호기심이 지속적으로 나를 깨워 주어서 지루하지 않고, 정말 필요한 일을 개척해나가는 성취감도 있다. 늘 미디어유 식구들에게 얘기한다. 만약 기업들에서 공공기관들에서 PR2.0에 걸맞는 커뮤니케이션을 실행하고 싶을때 우리 같이 함께 고민하고 가닥을 잡는 회사가 없다면 그 길이 얼마나 어렵겠느냐고... 지나친 자신감이라고 누군가는 얘기하겠지만, 어렵고 무겁고 고달픈 길을 가는데 자기만족적인 성취감 하나 없이 어떻게 한걸음인들 걸을 수 있을까 말이다. 사실 겉으로 드러나는 성과도 있었다. 2009 블로그 어워드 기업 부분에서 우리와 함께 일했던 기업의 블로그가 나란히 1, 2위를 차지했다는 것은, 우리의 조력자로서의 역할을 인정받은 것같아 기분 좋았다. 혹은 우리의 고객인 C사는 소셜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사례가 글로벌 우수사례로 뽑히기도 했다.

회사에서 새로 사람을 뽑고 있다. 그런데 별로 지원자가 많지 않다. PR2.0이 어려운 길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일까? 모두들 내 손을 잡고 미디어유의 역사를 새로 써보자고 할 요량으로 블로그 포스트를 시작했으나, 자꾸 '어렵고 무겁고 고달픈'일이라는 생각이 머리속에서 오락 가락 한다. 그래서 이 블로그 포스트를 1박2일째 쓰고 있다. -_-

어렵고, 무겁고, 고달픈 일이지만 꼭 필요하고 또 보람도 있는 이 일을 같이 하자고 나는 활짝 웃음 지으며 이야기하고 싶은데 말이다... 그냥 객관적으로 얘기해볼까보다. 미디어2.0 시대의 PR 2.0 전문가를 꿈꾸신다면... 미디어유가 당신이 있어야 할 곳이라고 말이다.

덧_ recruit@mediau.net으로 이메일 주세요. 혹은 얼마나 어렵고 무겁고 고달픈지 궁금하시면 easysun@mediau.net으로 이메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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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디어유] 나는 이런 사람과 일하고 싶다.

    Tracked from 얌용닷컴 2010/01/21 13:01 Delete
    나는 지난해 '과장'이라는 분에 맞지 않는 타이틀을 부여받았다. '과장'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보니 사원, 대리 시절과는 다르게 업무 이외에 '내가 챙겨야 하는 일들'이 이전보다 무척이나 많아진듯 하다. 내가 '과장'이라고 해서 우쭐하거나 대리, 사원들과 차이를 두려는 것은 절대 아니다. 나는 항상 그들과 함께 평등한 입장에서 협력하며 힘을 모아 일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나 스스로는 '과장'이라는 직급을 부여받은 이후에도 다른 직원들과..
  1. | 2010/01/21 00:03 | PERMALINK | EDIT | REPLY |

    비밀댓글 입니다

  2. BlogIcon easysun

    | 2010/01/21 12:22 | PERMALINK | EDIT |

    ㅎㅎ 감사합니다. 눈길에 길을 내는 재미는 있지만 발시려워요^^

  3. BlogIcon 소셜로그

    | 2010/01/22 00:10 | PERMALINK | EDIT | REPLY |

    늘상 고민하는 저에게 단비와 같은 글입니다.저도 이일이 좋습니다. 물론 두려울 때도많지만 서도요

  4. BlogIcon easysun

    | 2010/01/22 14:49 | PERMALINK | EDIT |

    옙. 홧팅!

  5. BlogIcon PleasantPD

    | 2010/01/22 09:47 | PERMALINK | EDIT | REPLY |

    잘 읽고 갑니다. 화이팅!

  6. BlogIcon easysun

    | 2010/01/22 14:49 | PERMALINK | EDIT |

    예. 감사합니다^^

  7. 아거

    | 2010/01/24 15:08 | PERMALINK | EDIT | REPLY |

    채용공고 블로그 포스트를 쓰면서 1박2일 고뇌하는 EasySun 사장님의 글속에서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능력있고 품성좋은 분이 이사장님과 인연을 맺었으면 좋겠네요.

  8. BlogIcon easysun

    | 2010/01/26 18:49 | PERMALINK | EDIT |

    후후 채용공고가 넋두리가 된거 같아요. 제가 좀 재미있고 활기차야 많은 사람들이 같이 join해서 일하고 싶을텐데요...^^

  9. BlogIcon 그린데이

    | 2010/01/27 17:38 | PERMALINK | EDIT | REPLY |

    (와.. 전설 속 아거님을 여기서 뵙네요...)
    사실 같은 홍보 업무를 하는 사람이라도 2.0 마인드가 없다면 절대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지요. 회사 모 부장님은 이 일을 하려면 타고난 DNA가 있어야 한다고 말씀하시던데요. 자신도 모르게 관련 주제에 관심이 가는, Digital DNA를 가진 멋진 분들이 미디어유로 많이 지원하시기를 바라봅니다. 지난 채용 포스팅에.. 블로그 하루종일 봐도 괜찮은 회사.. 이런거 좀 끌리던데. 이번엔 왜 안쓰셨어요? ^^

  10. BlogIcon easysun

    | 2010/01/28 12:54 | PERMALINK | EDIT |

    ㅎㅎ 좋은 점 강조 보다는 감정에 호소?ㅋㅋ 그런게 실질적으로 매력적인 요인이 될수 있겠군요...

  11. BlogIcon 맑은하늘

    | 2010/02/07 18:22 | PERMALINK | EDIT | REPLY |

    무언가 새로움을 향한 검색중에 들리게되었습니다.
    미디어U에 호기심을 갖게되는데요 :d

  12. BlogIcon easysun

    | 2010/02/09 11:05 | PERMALINK | EDIT |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13. BlogIcon 이스트라

    | 2010/02/10 09:41 | PERMALINK | EDIT | REPLY |

    좋은 사람 뽑으셨죠?^^ 미디어유~번창하는 모습 보기 좋아요 ㅋㄷ
    ps.2년전에 회사를 차리지 말고 미디어유 원서나 내볼껄 엉엉 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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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동안 꼬박이 앉아 숙제를 하다가 더이상은 머리가 움직이질 않아 오늘은 이쯤에서 멈추기로 했다. 습관처럼 사이버공간 마실을 나섰는데 트위터에는 하루종일 아이폰 예약판매 이야기로 끼어들 틈이 보이지 않는다. 블로그코리아는 조용하고, 주인장의 포스트가 뜸해지면서부터 이 블로그 또한 조용하다.

요즘들어 이런저런 복잡한 생각들로 머리 속이 엉킨 실타래처럼 항상 버걱거리고 서걱거린다. 나이와 재주에 걸맞지 않게 하고 싶은 것도 많고, 생각이 많아 늘 이런 저런 일들을 저지르는 편인데, 정리되는 것은 없는 듯하여 마음 한 편은 추를 달아놓은 것마냥 무겁기만 하다.

그나저나, 내년 한해 메타 블로그 서비스는 무얼 먹고 살아야 하나... 좀처럼 답이 보이지 않으나 피할 수 없는 질문. 벌써 몇달째 내 안에서 정리되지 못하고 서성이는 화두이다. 이제, 회사를 설립한지 3년차. 오마이뉴스로부터 인수해서 재오픈한 블로그코리아는 코리안클릭 선정 2009년 상반기 히트사이트로 선정될 정도의, 딱 그만큼의 성과는 거두었다. 하지만 이전에 비해 성과가 있었다는 정도로는 희망을 갖기엔 너무 부족하다. 

최근 1, 2년 사이 포탈에서 블로그섹션을 강화하면서 메타 블로그는 조금 과장하자면 존재감을 잃어가고 있다. 블로거를 회원으로 확보하고 있는 메타 서비스의 매력은 '트래픽'이라는 점에서, 다음뷰에 다음, 티스토리 뿐아니라 네이버등 블로그 툴에 관계없이 블로그를 등록할 수 있게 되면서, 네이트가 블로그독 서비스를 시작해서 유사 메타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블로그코리아, 올블로그 같은 메타 서비스들의 매력이 점차 떨어지고 있다. 우리나라의 인터넷 환경에서 어떻게 포탈의 트래픽을 따라갈 수 있겠는가. 

그렇다고 포탈 중심의 인터넷 환경을 개탄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 메타 블로그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는 회사의 입장에서는 극복할 방법을 찾아야지, 환경과 운명을 탓한다고 좋을 일은 없기 때문이다. 

이런 저런 서비스 아이디어를 떠올려 보기도 하고 그런 것들을 팍팍 진행할 만한 리소스가 부족함을 안타까워 하면서 발을 굴러 보는 일도 이제 힘이 든다. 메타 서비스, 앞으로 어떻게 발전을 시켜야 하며, 어디로 가야 하는가. 아니, 그런 다소 방대해보이는 주제 말고, 당장 블로그코리아는 무엇으로 먹고 살아야 할까 말이다. 

완결되고 정리된 해답을 찾을 수 없는 질문이다. 하지만, 최근들어 생각의 갈피를 잡아가고 있다. 
우선, 메타 블로그 서비스의 정체성과 의미에 대한 재정립이다. 처음부터 나는 블로그와 블로그의 느슨한 커뮤니티로의 메타 블로그가 전통 미디어 환경의 해체 과정에서 우리 사회에 필요한 미디어 (저널리즘 + 커뮤니케이션 채널)의 기능을 맡게될 것이라고 믿었고 아직도 그 믿음은 변함이 없다. 다만, 이제까지 '미디어'라는 단어의 규정 속에는 지나치게 전통 미디어 시대의 '미디어'의 의미가 강하게 내포되어 있었던 것 같다. 매스 미디어 시대처럼 강력하고 집중적인 미디어의 시대는 이미 끝이 났다는 것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된다. (사실 알고 있었던 것을 재차 확인한 것은 김익현님의 글 '새롭게 번역한 Writing Space 역자서문'을 읽으면서였다)

강력하고 집중적인 '미디어' 구조에서는 트래픽이나 이슈의 쏠림과 몰림이 보다 중요하지만, 분산화되고 관계중심적인 소셜 미디어 구조에서는 다른 무언가가 필요하다는 생각. 메타 블로그에 쏟아지는 것은 개개인의 블로그에 담긴 컨텐츠이지만, 정작 메타 블로그에서 더욱 중요한 것은 그 글을 작성한 '사람들'이라는 것. 우리는 컨텐츠를 소비하면서 동시에 사람과 관계를 소비하는 것이 아닐런지...

무엇이든 2010년에는 새로운 시도와 새로운 방향을 생각해봐야할 것같다. 그런 의미에서 올해보다는 재밌고 활기찬 한해가 되기를 조심스레..기원해본다. 갑자기 새해를 맞는 소감이 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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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OTT, 푸짐하고 따뜻한 '솥'이 될 수 있을까

    Tracked from The Age of Conversation 2.0 2009/11/30 14:04 Delete
    오는 11월 30일, 서울시가 지자체 최초로 메타블로그, ‘솥’(SOTT=Seoul On Talk and Tag)을 런칭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솥'은 누구나 자기 블로그만 있으면 서울의 교통, 문화, 생활에 대한 포스팅을 통해 참여할 수 있는 메타블로그 형식으로 오픈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서울과 관련한 생생한 이야기 및 휴식, 정보, 감동 등 솥 안에 구수한 찌개를 끓이듯이 감성적으로 시민의 이야기를 담아내고자 하였으며, 따뜻한 서울색인 꽃담황토..
  1. BlogIcon inuit

    | 2009/11/23 00:32 | PERMALINK | EDIT | REPLY |

    저도 메타의 갈길에 대해 많이 궁금한 사람입니다.
    블코가 어떤 길을 찾아갈지 기대가 큽니다.

    언제 누님 한번 찾아뵈어야 하는데.. 연말이라 가뜩이나 무거운 몸이 더 묵직합니다. -_-;

  2. BlogIcon easysun

    | 2009/11/23 10:43 | PERMALINK | EDIT |

    항상 든든한 응원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부담을 갖지는 마시구요... 그러나 올해 안에 뵙도록 하지요^^

  3. BlogIcon 화니

    | 2009/11/23 02:08 | PERMALINK | EDIT | REPLY |

    메타서비스의 경우... 아직까지는 한계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트위터를 포함한 소셜미디어 자체의 파이가 늘어날 때 그 한계를 넘어설 수 있을 것라고 생각됩니다. 국내에서의 영향력이 늘어날수록 그 파이는 커지게 되겠죠. ^^

    잘 아시다시피 소셜미디어에는 여러 종류가 있지만, 블로그가 컨텐츠 생성의 정점에 서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소셜미디어의 기둥과 같은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금만... 정말 조금만 인내하시고 기다려보시면 분명 희망의 빛이 보일거라고 생각됩니다. ^^ 홧팅하세요.

    추. 트위터 땜시 무의식적으로 글자수를 생각하는 생각하게 됩니다. 트위터와 블로그는 상호보완 관계이기 때문에 앞으로 그 시너지가 기대됩니다.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트위터 사용자수는 확대될거라 생각됩니다.^^)

  4. BlogIcon easysun

    | 2009/11/23 10:44 | PERMALINK | EDIT |

    감사합니다. 블로깅하는 사람들이 충분히 늘면 메타 서비스도 길이 보일까요? ^^ 아무래도 인구가 증가하면 모든 타운이 번화해지겠죠! ^^

  5. BlogIcon 이승환

    | 2009/11/23 19:27 | PERMALINK | EDIT | REPLY |

    요즘 댓글이 없다길래...

  6. BlogIcon easysun

    | 2009/11/24 19:52 | PERMALINK | EDIT |

    -_-

  7. | 2009/11/30 06:48 | PERMALINK | EDIT | REPLY |

    비밀댓글 입니다

  8. BlogIcon easysun

    | 2009/11/30 10:34 | PERMALINK | EDIT |

    음.. 정말 많은 걸 생각케하는 말씀이시네요. 제가 고민하던 방향과도 일치하는 것 같구요.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덧붙여, 제가 멋쟁이신사님의 연재글을 무척 기다리며 읽는 독자라는 말씀도 드리고 싶습니다^^

  9. BlogIcon 강경은(Sammie)

    | 2009/11/30 14:17 | PERMALINK | EDIT | REPLY |

    좋은글 감사합니다!
    이것이 서울시 메타블로그에만 국한된 얘기인지는 모르겠지만, 단순히 컨텐츠들을 모으는 것만이 아니라 수집된 컨텐츠들의 질을 꾸준히 관리하고, 컨텐츠 생산자들 사이에 일종의 관계 - 그것이 경쟁 관계든 상생 관계든 - 가 생겨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서울시 같은 경우에는 메타블로그에 모인 컨텐츠들이 오프라인에서도 활용될 수 있도록 어떤 정보 활용 체계가 마련되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별 내용 없지만 :) 트랙백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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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31일. 시월의 마지막날에 할로윈이 생각나시나요? 혹은 '지금도 기억하고 잊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로 시작되는 노래가 생각나시나요? 블로그코리아에선 시월의 마지막날을 블코 생일로 삼았습니다.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블로그코리아는 2년반전에 설립된 미디어유가 입양(?)한 사이트입니다. 그러다보니 블코의 탄생이 2003년 10월이라는 것만 알고 있을 뿐 실제 오픈한 날을 알수가 없죠. 블로그코리아를 개발한 분께도 물어본 적이 있었지만, 기억을 못하고 계시더라구요. -_- 어쨌든 그래서 임의로 정한 날이 시월 마지막날입니다.

10월 31일이 주말이어서 어제 조촐하게 사내에서 생일파티를 하였습니다.


원래 성격이 거창하게 잔치하는 것을 별로 안좋아하지만, 이번에는 이 파뤼를 준비한 얌용님이 배너도 만들고 이것저것 준비를 했네요. 사진으로 보니 꽈악 차는 군요^^.

풍선도 띄워보고


꼬깔모자도 써보니 파티하는 맛이 납니다.

모두들 작은 선물 하나씩 가져와서 서로를 격려하는 의미에서 뽑기로 나눠가졌죠. 서로를 격려하는 마음, 서로에게 "화이팅!"하고 외쳐줄 수 있는 마음이 고마운 저녁이었습니다.

블코는 6년을 맞았지만 미디어유는 이제 3년차입니다. 가도가도 끝이 없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걸어온 길을 뒤돌아 보면 참 많은 어려움을 넘기고, 건넜다는게 보이네요.

어제도 한 얘기지만, 어려운길, 힘든길 함께 가는 미디어유 식구들에게 늘 고마운 마음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 탁트인 평원이 우리 앞에 펼쳐질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이자리를 빌어 블로그코리아를 성원해주시는 모든 블로거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전통 미디어가 영향력을 잃어가는 달라진 세상에서, 블로거들이 세상을 맑게하고 반짝반짝 빛나게 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서비스가 되도록 늘 고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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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블로그코리아 6주년 기념 파티

    Tracked from 보화네 감성화원 2009/11/05 11:09 Delete
    제가 인턴으로 생활하는 곳은 바로바로 (주)미디어유 입니다 ! 미디어유에 관해서는.... 이.. 이걸 봐주세요 ^_^;;ㅋㅋ 미디어유에서는 블로그코리아라고 하는 메타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블로그코리아가 바로 6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짝짝짝 그래서 자리를 옮기기 전에 잠깐 회사 안에서작은 파티~를 열어보았답니다
  1. BlogIcon 이승환

    | 2009/10/31 13:52 | PERMALINK | EDIT | REPLY |

    뒷 이야기가 없군요-_-;

  2. BlogIcon easysun

    | 2009/10/31 13:54 | PERMALINK | EDIT |

    뒷얘기는 몰라요. -_-

  3. 장길수

    | 2009/10/31 15:01 | PERMALINK | EDIT | REPLY |

    6주년 축하드려요,항상 당당하게 앞길을 헤쳐가는 모습 부러워요

  4. BlogIcon easysun

    | 2009/10/31 18:32 | PERMALINK | EDIT |

    하.하. 이렇게 축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당당하게..라기보다는 다른 길이 없으므로.. 쭈욱 가는거죠 뭐

  5. BlogIcon 제너두

    | 2009/10/31 16:32 | PERMALINK | EDIT | REPLY |

    축하드립니다..^^; 벌써 6주년이라니요..
    10주년, 20주년...항상 번창하시기 바랍니다^^:

  6. BlogIcon easysun

    | 2009/10/31 18:32 | PERMALINK | EDIT |

    감사드립니다^^

  7. BlogIcon inuit

    | 2009/10/31 23:23 | PERMALINK | EDIT | REPLY |

    6주년 축하드립니다. ^^

    제가 최근 생업으로 인해 블로깅도 줄고, 메타는 거의 안 보는 편이라서, 미디어U나 블코의 요즘 지향점이 어떤지 잘 모르겠습니다.
    언제 누님 한번 뵙고 이야기 들어보고 싶네요. ^^

  8. BlogIcon easysun

    | 2009/11/01 10:11 | PERMALINK | EDIT |

    사업적으로 보면 여전히 쉽지 않은 길을 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조금씩 나아진다는 것이 위안이랄까요? 한번 뵐때가 된듯도 싶네요. 연락 한번 드릴께요.

  9. BlogIcon 화니

    | 2009/11/01 01:11 | PERMALINK | EDIT | REPLY |

    블코의 6주년 축하드립니다. 우연히 rss를 살펴보다 발견했네요.
    앞으로 더욱 더 발전하는 블코가 되세요~ ^^;

  10. BlogIcon easysun

    | 2009/11/01 10:12 | PERMALINK | EDIT |

    감사합니다! 주변 사람들의 격려가 큰 힘이 되는군요^^

  11. BlogIcon 세담

    | 2009/11/01 01:21 | PERMALINK | EDIT | REPLY |

    불코의 생일이군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된 발전이 블코에 있기를....

  12. BlogIcon easysun

    | 2009/11/01 10:12 | PERMALINK | EDIT |

    세담님, 감사 드리구요. 늘 블코를 아껴주셔서 감사합니다.

  13. BlogIcon 머니야 머니야

    | 2009/11/01 12:05 | PERMALINK | EDIT | REPLY |

    ㅊㅋ 드립니다~
    전 블코를 만난지 채 1년이 안된것 같지만..
    6년이라니 대단하세요^^
    기업가운데 7년을 넘기는 기업이 신생기업의 10%가 채 안된다고 합니다.
    이제 1년만 더 활동활발히 하시면..막강회사로 거듭나실거라 믿습니다~

  14. BlogIcon easysun

    | 2009/11/01 20:05 | PERMALINK | EDIT |

    이렇게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늘 블코를 사랑해주셔서 고맙습니다.

  15. | 2009/11/01 21:41 | PERMALINK | EDIT | REPLY |

    비밀댓글 입니다

  16. BlogIcon easysun

    | 2009/11/02 11:21 | PERMALINK | EDIT |

    헉! OTL

  17. mycogito

    | 2009/11/01 23:10 | PERMALINK | EDIT | REPLY |

    축하드립니다. 점점 더 번성하길 기원합니다 ^^

  18. BlogIcon easysun

    | 2009/11/02 11:21 | PERMALINK | EDIT |

    감사! 감사요! ^^ 항상 축하할 일이 있을때마다 댓글을 남겨주시네요. 정말 감사드려요.

  19. BlogIcon 좀비

    | 2009/11/01 23:14 | PERMALINK | EDIT | REPLY |

    냐하.. 좋은 날이었군요. ^^
    축하드립니다.
    지나온 시간만큼 같이 하시는 분들이 많아 지셨네요.
    내년에는 더 많은 분들이 꽉 자리를 채우시기를 바랍니다. ^^

  20. BlogIcon easysun

    | 2009/11/02 11:22 | PERMALINK | EDIT |

    좀비님! 감사합니다. 내년에는 블로거들과 함께 할수 있기를...

  21. BlogIcon 이지호

    | 2009/11/03 01:45 | PERMALINK | EDIT | REPLY |

    많이 축하드립니다. 벌써 블코가 6년이 되었군요.
    개인적으로 블코를 미디어유같은 좋은 회사가 입양한 것은
    참 여러모로 좋은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몸도, 마음도 건강한 미디어유와 블코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22. BlogIcon easysun

    | 2009/11/04 12:01 | PERMALINK | EDIT |

    와~! 그런 찬사를!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23. BlogIcon 엔시스

    | 2009/11/03 10:08 | PERMALINK | EDIT | REPLY |

    대표님 축하드립니다..늘 6년 16년 26년 이어갈수 있는 기업이 되시길 바랍니다...^^

  24. BlogIcon easysun

    | 2009/11/04 12:02 | PERMALINK | EDIT |

    감사드립니다. ㅎㅎ

  25. BlogIcon Maxmedic

    | 2009/11/04 16:40 | PERMALINK | EDIT | REPLY |

    얌용님이 미투로 생중계를 하셨던ㅋ 블고의 6주년 미더유의 3년차를 축하드립니다 :)

  26. BlogIcon easysun

    | 2009/11/05 14:52 | PERMALINK | EDIT |

    ㅎㅎ 감사드립니다. 미투 생중계가 되었군요^^

  27. BlogIcon carlos

    | 2009/11/05 08:49 | PERMALINK | EDIT | REPLY |

    블코 6주년 축하드립니다~!!

  28. BlogIcon easysun

    | 2009/11/05 14:52 | PERMALINK | EDIT |

    옙! 감사욥!

  29. BlogIcon 보화

    | 2009/11/05 11:10 | PERMALINK | EDIT | REPLY |

    사장님 트랙백걸어보았는데 괜찮겠지요..? 헤헤 ^,^;;;

  30. BlogIcon easysun

    | 2009/11/05 14:52 | PERMALINK | EDIT |

    당근이지! 나도 트랙백 드렸습니당

  31. BlogIcon 미도리

    | 2009/11/11 21:42 | PERMALINK | EDIT | REPLY |

    6주년 무지무지 추카드립니다...라고 쓰고 보니 너무 늦었네요 ㅠㅠ
    블코 식구들의 반가운 얼굴을 보니 절로 웃음이...ㅎㅎ 블코여~ 영원하라~~

  32. BlogIcon easysun

    | 2009/11/11 22:44 | PERMALINK | EDIT |

    감사합니다! 미도리님이 애용하는 사이트가 되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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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6월초에 발간한 '블로그 만들기'가 베스트 섹션에 오르며 선전하고 있다. 교보문고에서는 컴퓨터/IT 섹션 종합베스트 1위를 벌써 몇주째 하고 있다. 예스24에서는 취미/생활로 분류되어 '독한 것들의 다이어트', '간고등어 코치의 몸매 만들기'와 같은 국민적 관심사의 책들 사이에서 고군분투하여 20-30위 사이를 오르내리고 있다. 처음엔 그 책이 잘 팔린다는 것이 잘 믿기지가 않는다. -_- 물론 나름대로 열심히 쓴 책이지만 열심히 했다고 다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것은 아닌데다, 내 주변 사람들은 모두 아는 내용을 정리한 것에 다름이 아니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여기서 '내 주변' 사람들이 얼마나 대중적이지 못한지가 드러나는 부분이긴 하지만.

어쨌든 책을 사본 사람들의 전반적인 평가가 나쁘지 않아 사실 너무 기분이 좋다. 책을 보고 도움을 얻었다는 사람들도 많고 내 블로그에 댓글을 달아주는 독자들도 있으니 말이다. 그러면서, 블로그가 이제 '우리들만의 리그'를 벗어나 정말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고, 블로그를 시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구나를 깨닫게 됐다. (책을 기획한 분의 대중적인 감각에 다시 한번 감탄하면서...)

#02. 책을 내고 얼마후에 한국리더십센터에서 연락이 왔다. 개인 브랜딩의 차원에서 '파워 블로거되기' 과정을 개설하는데 강의를 맡을 생각이 없느냐는 제안이었다. 그렇게 5주간의 '파워블로거되기' 과정을 어제 시작했다. 


스물세명의 수강생이 모였다. 20대 초중반에서 60대까지. 연령층부터 하는 일까지 정말 다양한 구성이었다. 첫시간 강의를 끝내고 각자 소개와 강의에 바라는 점등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강의보다 더 재미있는 시간이었다. 누군가 '블로그를 배우러 왔는데, 인생을 배울 것같습니다!'라는 표현을 했는데 정말 맞는 말인 것 같다.

블로그 툴이 대중화되고, 블로그를 기반으로 한 컨텐츠의 생산과 확산은, 3-4년전 부터 블로깅을 해왔던 사람들에게는 이제 식상할 때가 되었지만, 이제 막 대중화의 물결을 타고 있는 듯하다. 이렇게 다양한 층에서, 다양한 경험을 가진 블로거가 싹을 틔우고 있다니.. 10시에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가는 길은 부실한 저녁으로 허기졌으나, 마음만은 뿌듯했다.

#03. 전통미디어가 힘을 잃으면서 블로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블로그 숫자도 증가하는게 사실이지만, 메타블로그는 방향을 잃고 있다. '방향을 잃고 있다'는 표현은 다소 과장이 있을지라도 방향 수정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단순논리로만 보자면, 블로거가 늘어나면 메타 블로그 사용자들도 늘어나야 하건만, 최근의 포탈들의 블로그 강화 전략에 눌려, 블로그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의 확대가 포탈로 흡수된다고나 할까.

물론 나는 포탈을 탓하고 싶지는 않다. 오히려 전적으로 메타블로그의 잘못임을 인정한다.  '우리들만의 리그'를 형성했던 메타 블로그는, 이전에는 리그를 형성하는 '우리들' 사이에는 커뮤니티 적인 공감대는 형성되어 있었으나, 이제는 리그를 형성하던 '우리들'도 떠나고 (요즘은 모두들 트위터에 가 있는 듯..-_-), 저기서 무리지어 블로깅을 시작하는 새로운 그룹은 포용을 못하고 있다.

최근들어 전체적인 트래픽은 늘었고 또한 블로그코리아는 코리안클릭 선정 2009년 상반기 블로그/SNS 분야 히트사이트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내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부에서는 반성도 하고,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 설정에 머리를 싸매고 있다. 좀 더 대중화된 블로고스피어를 아우를 수 있는 메타를 만드는 것, 좀 더 분산화된 미디어 환경에서 개별 블로거들의 취향을 반영한 서비스를 구성하는 것. 쉽지 않은 질문들을 놓고 끙끙대고 있는 셈이다. 

네이버 블로그 1천8백만. 그 가운데 10%만 블로그 코리아로 끌어들일 수 있다면 180만이다. 우리는 겨우 1% 넘는 20만 블로그가 등록되어 있다. 물론 아직은 블로그의 대중화를 절망 보다는 가능성으로 해석할만한 여지가 있다. 지금 이 순간도 채워지지 않은 답안지를 붙들고 골몰하고 있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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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블로거로 살아남기 위해 손잡아야 할 메타블로그는 누구?

    Tracked from 블로거1.0의 WEB2.0 도전기 2009/08/06 14:49 Delete
    블로그를 운영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글을 쓰는 것 외에도 할일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느낌이다.포스팅, 다음뷰 등록, 메타사이트 등록, 연관글 트랙백 전송 등등..(티스토리는 이걸 자동으로 해준다더만;; 난 왜 사서 고생인지;;)어쨌든 손이 많이 가는 일들을 지금도 묵묵히 하고 있다-_-);블로그를 처음 시작할 당시..
  2. 트랙백 테스트

    Tracked from The Consuming Life 2009/08/12 20:51 Delete
    트랙백을 걸어보아요
  3. 하민이가 태어났어요.^^

    Tracked from 꿈꾸는 머슴 2009/08/12 20:51 Delete
    2009년 6월 12일에 하민(하나님의 백성)이가 태어났어요. 그 기념으로 처제가 병원까지 와서 찍어준 사진이에요. 처음으로 아들과 찍은 사진이라 내 노트북 메인사진으로도 사용 되고 있어요. 2.67kg 아주 작은 체구로 태어 났지만, 벌써 5kg가 넘는 우량아가 되었어요. 아주 아주 사랑한다..아들아..^^
  4. 블로그 드디어 오픈^^

    Tracked from 행복의 테라스 2009/08/12 20:51 Delete
    윈도우XP라는 소프트웨어는 세상을 향한 창이란 뜻으로 이름을 붙였답니다. 저도 모닝커피의 그윽한 향처럼 세상과 따뜻함을 소통하기 위해 공간을 만들었어요^^ 행복을 들여다보고 누릴 수 있는, 삶에 행복이라는 휴식을 안겨줄 테라스로 거듭나고 싶습니다~ 이제부터 행복을 펼쳐나가렵니다~~ 홧팅!!
  5. 연습하기

    Tracked from 유니비니네 이야기 2009/08/12 20:53 Delete
    오늘 블로그를 만들고 있다. 아무런 준비도 하지 못하고 강의에 와서 참 당황스럽다. 그래도 재미는 있다
  6. 19. 9/2(화). 20일 째==밀밭에서 노숙하는 유랑의 무리

    Tracked from 내 안으로 떠나는 여행 2009/08/12 20:55 Delete
    9/2(화). 20일째 걷기 15일째(오르닐료스 델 까미노-온따나스-까스뜨로헤리쓰. 21km) 밀밭에서 노숙하는 유랑의 무리 7시10분 출발, 12시30분 도착, 시간당 약 4km씩 걸었다. 걷기에 슬슬 이력이 붙어 가고 있는 건가? 오늘따라 유난히 발에 가속이 붙은 건가? ‘산띠아고 가는 길’의 ‘프랑스 길’은 동에서 서로 가는 길이다. 해
  7. 트랙백 테스트

    Tracked from 가구를 파는 남자 2009/08/12 20:56 Delete
    트랙백 연습입니다
  8. 정조준의 행복 테라스 블로그 드디어 오픈^^

    Tracked from 행복의 테라스 2009/08/12 20:56 Delete
    윈도우XP라는 소프트웨어는 세상을 향한 창이란 뜻으로 이름을 붙였답니다. 저도 모닝커피의 그윽한 향처럼 세상과 따뜻함을 소통하기 위해 공간을 만들었어요^^ 행복을 들여다보고 누릴 수 있는, 삶에 행복이라는 휴식을 안겨줄 테라스로 거듭나고 싶습니다 이제부터 행복을 펼쳐나가렵니다~~ 홧팅!!
  9. 블로그의 처음 글

    Tracked from 큰(大)머리아저씨의 세상보기 2009/08/12 20:56 Delete
    2009. 8. 11 비 창가에서 비오는 소리가 들리고 내 방은 한 오후라고 하기엔 어둡다. 처음으로 블로그을 만들었다. 레이아웃이 마음에 안든다. 어떻게 할까 고민중이다. 내일 '파워블러거 되기' 두번째 강의가 있는 날이어서 숙제를 해야한다. 일단 블러그 주제는 하느님, 사람, 환경, 가족,나 로 정했다. 그러나 블러그명이 생
  10. 드디어 네이버에 입주하다.

    Tracked from 공새미가족이야기 2009/08/12 20:58 Delete
    그 동안 홈피로만 관리하던 가족이야기를 네이버 블로그에 입주하게 되었습니다.
  11. 순수와 자연으로 하는 화장

    Tracked from 자연으로 하는 화장 2009/08/12 21:00 Delete
    가공되고 첨가되지 않은 자연으로 부터 얻은 재료를 가지고 만든 천연비누와 화장품으로 아름다운 얼굴과 몸을 가꾸어보는 공간입니다
  12. 나의 블로그 오픈하다.

    Tracked from 재미있게 살자 2009/08/12 21:01 Delete
    예전부터 만들고 싶었으나 막상 만들려고 하면 막막했던 블로그 일단 한 번 시작해본다
  13. 엮인 글 테스트입니다.

    Tracked from Optimum 2009/08/12 21:04 Delete
    트랙백이란 무엇인가!!--알겠다.
  14. 포스팅시작

    Tracked from 행복은 셀프다. 2009/08/12 21:16 Delete
    블로그 트랙백테스트
  15. '블로그_Blog'라는 것.

    Tracked from 우리들의*emotion월드* 2009/08/12 21:33 Delete
    공유하고픈 열정이 있다면 누구든 할 수 있는것! 그냥 붐처럼 생각할수도 있지만 포털블로그와 알지 못했던 블로그들을 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시작을 한것을 보고, 왠지모르게 나도 쓸까? , 쌓여있는 사진들을 그저 흘려보내지 말자...무거운 카메라 들고다니면서 눌렀던 손가락힘이 아깝다!! 라는 취지로...저도 그 반열에 올라, 따끈따끈한 블로그를 열었습니다. 지금 이 블로그가 작심삼일이 될지 모르지만 무언가에 푹 빠져서 열정적으로 해볼 수 있는 이 시작이..
  16. Test 입니다

    Tracked from doubday10님의 블로그 2009/08/12 22:00 Delete
    Test 입니다
  17. 다윈의 거북이

    Tracked from 연극의 탄생 2009/08/12 22:00 Delete
    아시다시피. 금년, 2009년은 다윈의 탄생 200주년, <종의 기원> 출간 150 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이 뜻 깊은 해에 아주 흥미 있는 희곡 한편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이름하여 <다윈의 거북이> 스페인의 작가 후안 마요르가 Juan Mayorga (1965~ ) 씨가 쓴 희곡 입니다. 배경은 이렇습니다. 챨스 다윈이 1836년에 갈라파고스 섬에서 나올 때, 거북이 몇마리를 가져왔다고 합니다. 그 중에 <해리엇>이란 이름을 가진 거북이가 실제로..
  18. 블로그에 드디어 ...

    Tracked from doubday10님의 블로그 2009/08/12 22:05 Delete
    홈피만들기도 주저주저하다가 놓치고... 드디어 Blogg에 입문을 해봅니다 자~알 되길 바래보며...
  19. 일상의 변화

    Tracked from 큰(大) 머리 아저씨의 세상 이야기 2009/08/26 14:55 Delete
    2009. 8. 14 해 블로그를 만들고 나서 일상의 변화가 시작됬다. 그것들 중 하나는 예전에는 사소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집중감을 불러 일의킨다.나는평소에 집에서 직장까지 걸어가는데 십오분정도 걸린다. 그길 주변에 있는 500년 넘은 소나무, 건물, 아이스크림가게, 나이트클럽, 신호등 이 있지만 평소에는 고속버스를 타고 차창에서 보이는 가로
  20. 갈 길이 멀다

    Tracked from 연극의 탄생 2009/08/31 12:50 Delete
    어휴~! 글 15개 올리는 게 쉽지가 않군요... 이제 마지막 수업인데, 아직도 갈길이 멀어요, 아직도 익숙하지 못한 게 많거든요... 다음을 다시 복습하고 싶어요... 1. 트랙백... 특히 네이버에서 트랙백으로 다음 뷰에 포스트 올리는 법 1. RSS 도 복습해야 하고, 1. 도메인 등록.... 이건 너무 나갔나요...? 하여트 마지막 수업에서 모두들 흡족한 마음으로 헤어지기 바래요...
  1. BlogIcon 통화남녀

    | 2009/08/06 13:23 | PERMALINK | EDIT | REPLY |

    저도 이번에 광고 기획 업무를 하면서.. RSS와 메타블로그를 업무에 활용하는 아이디어를 냈더니, 광고주 설득은 둘째치고, 저희 회사 내에도 이 개념을 알고 있는 사람이 거의 없더라구요. 개념을 설명하느라 시간 다 보냈습니다;;

  2. BlogIcon easysun

    | 2009/08/06 13:35 | PERMALINK | EDIT |

    ㅎㅎ 예. 알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일반적으로는 생소한 경험이지요. 영민C님은 얼리어답터!

  3. BlogIcon BrightListen

    | 2009/08/06 13:27 | PERMALINK | EDIT | REPLY |

    블로거가 늘어가는 만큼 페이지뷰나 리딩 숫자도 비례해서 늘어갈까요..?

  4. BlogIcon easysun

    | 2009/08/06 13:36 | PERMALINK | EDIT |

    그 숫자는 서로 상관관계가 높은 만큼 당연히 늘지 않을까요?

  5. BlogIcon BrightListen

    | 2009/08/07 01:04 | PERMALINK | EDIT |

    인터넷을 사용하는 인구가, 포털 검색을 이용할 가능성이 높을까요, 아니면, 포털 검색을 이용하면서도 블로그를 이용하지 않는 인구가, 블로그 포스팅을 접할 가능성이 높을 까요..? 블로그라는 툴 자체를 모르는 인구가 블로그 포스팅을 접할 가능성은 또 대략 얼마나 될까요..? 음.. 궁금하네요.

  6. BlogIcon 권대리

    | 2009/08/06 13:28 | PERMALINK | EDIT | REPLY |

    나날이 성장할거라 믿습니다. ^^

    저와 팀원들은 요즘 트위터에... 재미붙여서 ㅎㅎ
    오늘도 오전에 살짝 동료중에 한분이 - 디지털 싱글앨범 발매를
    했던지라 살짝 홍보랍시고 해봤는데... 재밌더군요...^^

    블로그나 트위터, 기타 소셜 미디어등을 좀더 연구해보면...
    정말 큰 재미가 있을듯~ㅎㅎ

  7. BlogIcon easysun

    | 2009/08/06 13:36 | PERMALINK | EDIT |

    예.. 저희도 다양한 소셜 미디어와의 연계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8. BlogIcon 하이퍼텍스트

    | 2009/08/06 14:49 | PERMALINK | EDIT | REPLY |

    ""'내 주변' 사람들이 얼마나 대중적이지 못한지가 드러나는 부분이긴 하지만."" 굉장히 별난 사람들 아닌가요? ㅎㅎㅎ

  9. BlogIcon easysun

    | 2009/08/06 16:50 | PERMALINK | EDIT |

    국민 전체로 보면 그렇죠. 근데 그 사이에 묻혀 그 사람들이 '정상'이라고 생각하며 살고 있으니..ㅋㅋ

  10. BlogIcon 東氣號太

    | 2009/08/06 14:54 | PERMALINK | EDIT | REPLY |

    글 잘 읽었습니다.
    메타블로그가 포털블로거를 끌어들이기란 사실상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자기 울타리 안에서도 배고프지 않을 만큼 충분한 과실이 제공되기 때문이죠.
    그럴려면 메타블로그에서 훨씬 맛있는 과실로 유혹해야 하지만, 아시다시피 메타블로그는 그럴만한 여력이 많지 않습니다.

  11. BlogIcon easysun

    | 2009/08/06 16:51 | PERMALINK | EDIT |

    예.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래도 블로그코리아에도 관심을 가져주셔요!!

  12. BlogIcon 젊은영

    | 2009/08/06 14:58 | PERMALINK | EDIT | REPLY |

    블로그코리아의 코리안클릭 선정 2009년 상반기 블로그/SNS 분야 히트사이트 선정을 축하드립니다. 쓰신 책도 잘 팔리구 하니 기분 좋으시겠어요.

    네이버블로그 1800만이라는 숫자에 허수가 많으니 블코의 20만명이 등록된 것도 결코 적지 않은 숫자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글에 쓰신 것처럼 다음블로거뉴스 등장 이후에 메타블로그들의 성장이 주춤하는 듯 합니다. 블코를 비롯하여 올블,믹시같은 메타블로그의 성장이 블로거들에게도 큰 힘이 될거라 믿구요. 블코의 좋은 성과를 기대합니다.

  13. BlogIcon easysun

    | 2009/08/06 16:52 | PERMALINK | EDIT |

    ㅎㅎ 감사합니다! 갈 길이 멀죠.. 차근차근 가면 되겠죠?

  14. 반짝반짝

    | 2009/08/06 15:36 | PERMALINK | EDIT | REPLY |

    책에도 좋은 내용이 너무 많지만 저 또한 강의가 듣고 싶은 욕심이 생기네요 ㅠㅠ

  15. BlogIcon easysun

    | 2009/08/06 16:53 | PERMALINK | EDIT |

    ㅎㅎ 뭐 주변에 블로그 선생님들 많잖아요^^

  16. BlogIcon 미도리

    | 2009/08/06 17:57 | PERMALINK | EDIT | REPLY |

    우리 주변 사람들은 모두 비대중적인 사람들 ㅋㅋ 공감해요~
    저도 얼마전 온라인 홍보 담당자 대상 강의를 하는데 모두 네이버밖에 모르더라는 -,.- 네이버의 위력은 정말...대중성이 담보되어야 메타 블로그도 쑥쑥 뻗어나갈텐데..화이팅!! 그나저나 사장님 책에 제 블로그가 소개된걸 보고 왔다는 방문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베스트셀러의 위력이네요 감사합니다. 꾸뻑 ^^

  17. BlogIcon easysun

    | 2009/08/06 18:14 | PERMALINK | EDIT |

    미도리님 책을 한권 드려야겠군여.. 교육갈때, 그리고 사내에서 팍팍 소개해주세요..ㅎㅎ

  18. BlogIcon Maxmedic

    | 2009/08/07 00:41 | PERMALINK | EDIT | REPLY |

    저도 듣고 싶은 매력적인 강의네요ㅋ 그리고 책도 구매해서 봐야겠습니다. 블로그를 배우러 와서 인생을 배울 것 같다는 말. 명언이네요^^

  19. BlogIcon easysun

    | 2009/08/07 13:41 | PERMALINK | EDIT |

    이미 블로그를 멋지게 운영하고 계시잖아요^^

  20. 이묘

    | 2009/08/07 09:40 | PERMALINK | EDIT | REPLY |

    좋은강의를 듣게 되어 다행 중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들으러 오신 여러 많은분들의 종사하시는 직종군을 보더라도.. 대중화가 되어가는 구나!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만 제 주변에는 검색을 하면 블로그에서 정보를 얻으면서도. 정작 자신이 꾸려보겠다는 생각을 못하는가 봅니다. ㅎ 그리고 아이러니하게도 이렇게 트렌디한 강의에 오히려 접근안할법도 한 20대 중반의 제가 듣고 있다는것입니다... 암튼 남은 4주동안... 열심히 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21. BlogIcon easysun

    | 2009/08/07 13:42 | PERMALINK | EDIT |

    이렇게 방문해서 댓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블로그 기획 잘하세요! 다음주엔 멋진 블로그가 생기겠네요^^

  22. BlogIcon 마실

    | 2009/08/07 20:28 | PERMALINK | EDIT | REPLY |

    축하합니다. 아직 못 읽어 봤는데 국회도서관 신간도서에도 계속 최상단에 노출되어 있더군요.. 요즘 블로그열풍과 무관하지 않고 적절한 시기에 유용한 책이 나온 것 같습니다...

  23. BlogIcon easysun

    | 2009/08/08 14:01 | PERMALINK | EDIT |

    예, 감사드립니다.

  24. proksm

    | 2009/08/08 07:15 | PERMALINK | EDIT | REPLY |

    메타 블로그, 쇼설미디어 등의 중요성을 절감하게 된 첫강의였습니다.
    2~3년 전부터 대학생들 사이에 싸이월드 열풍도 식어간다는 느낌을 받고
    있는데 싸이월드 이용자는 점점 더 나이가 어려진다는 얘긴가요? 블로거 이용자들의 연령층 조사나 분석 같은 자료가 있나요? 얼마전에 최재천 교수가 쓴 <당신의 인생을 이모작하라>라는 책을 보니, 앞으로 노년층의 폭발적 증가로 인해 세대간의 갈등이 큰 문제로 대두될 거라고 예견했어요. 향후, 십수년 수에 불어닥칠 노령화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블로그, 메타블로그 환경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물론 문제는 이용하는 사람에 있긴 하겠지만요...

  25. BlogIcon easysun

    | 2009/08/08 14:03 | PERMALINK | EDIT |

    소개해드릴 만한 입맛에 맞는 자료는 없습니다. 대략적인 것과 경험치가 있을 뿐이죠. 최근에는 확실히 50대 이상에서도 블로그 이용자가 늘어나는 것같습니다.

  26. BlogIcon 세담

    | 2009/08/08 20:46 | PERMALINK | EDIT | REPLY |

    네이버 1800만 블로그는 숫자에 불과한거 아닐까요?
    개설만 되어 있거나 스크랩으로만 이루어진 블로그들등등....
    허수가 더 많지요!

    정예 블로거들 20만명이 가입되어 있는 블코의 힘은 오합지졸 1,000만명 보다 더 낫다고 생각됩니다. ㅎㅎㅎ
    네이버의 블로그 대부분이 온실속의 화초라면 블코멤버들이 운영하는 블로그 대부분은
    야생?에 가까운 생명력을 지니고 있기때문이기에....ㅎ
    블코힘내세요.^^

  27. BlogIcon easysun

    | 2009/08/09 10:19 | PERMALINK | EDIT |

    세담님! 감사, 감사! 복받으실 거에요^^

  28. BlogIcon Fruitfulife

    | 2009/08/09 21:52 | PERMALINK | EDIT | REPLY |

    강의하느라 고생 많으셨지요?
    전 아직도 블코에 가면 이방인인듯 헤매곤 합니다. 메타의 중요성은 알지만 참 적응하기 쉽지 않아요. 하지만 차근차근 열심히 하다보면 성과 거두는 날도 분명히 오겠죠. 그 날을 기다리며! ^^
    덥습니다. 뜨거운 낮을 보내시고, 시원한 저녁 보내세요. ^^

  29. BlogIcon easysun

    | 2009/08/10 10:38 | PERMALINK | EDIT |

    강의는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블코 완전정복'이라는 포스트를 하나 준비해야할 듯하네요^^

  30. BlogIcon Fruitfulife

    | 2009/08/12 21:45 | PERMALINK | EDIT |

    오, 좋은 생각이셔요.
    '블코 완전정복!'

  31. BlogIcon 도우미

    | 2009/08/10 15:26 | PERMALINK | EDIT | REPLY |

    책을 잘읽은 독자입니다.^^ 제블로그에 댓글도 남겨주시고 감사요~
    이제 강의도 하시나봐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강의도 들어보고 싶네요.^^

  32. BlogIcon easysun

    | 2009/08/10 16:43 | PERMALINK | EDIT |

    예. 제 책내용을 잘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반갑구요. 즐블하세요!

  33. BlogIcon j준

    | 2009/08/11 08:02 | PERMALINK | EDIT | REPLY |

    그러고보면 해외에서도 메타블로그는 예전보다는 시들해졌습니다. 다들 트위터에;;;; 결국 해외의 A급 블로그들도 트위터를 활용해서 자신의 블로그를 홍보하기도 하고 아예 대놓고 트위터팁을 운영하는 블로그도 나왔고...해외랑 한국의 환경이 많이 틀리긴 하지만 한국의 포털은 좀 많이 심한듯. 결국 그 틈에서 메타블로그가 생존할 길을 찾는 것도 쉽지만은 않아보입니다. 뭔가 한국형 메타블로그 서비스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나중에 고민이 정리되면 한 번 끄적여 보겠습니다.

    오오오!! 그나저나 베스트셀러 작가님의 책을 제가 선사받은 셈이군요. 무하하하하하!!! :)

  34. BlogIcon easysun

    | 2009/08/11 12:32 | PERMALINK | EDIT |

    포스트를 쓰시면서 생각을 정리하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ㅎ

  35. | 2009/08/12 11:36 | PERMALINK | EDIT | REPLY |

    비밀댓글 입니다

  36. BlogIcon easysun

    | 2009/08/12 13:19 | PERMALINK | EDIT |

    예 반갑습니다. 이메일 주소 알려주시면 초대장 보내드릴께요^^

  37. 꿈꾸는 머슴

    | 2009/08/12 16:41 | PERMALINK | EDIT | REPLY |

    이멜 주소 알려드립니다.
    forever0125@hanmail.net입니다.
    초대장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38. BlogIcon 윤해

    | 2009/08/14 14:14 | PERMALINK | EDIT | REPLY |

    버벅거리며 따라가느라 수업 중에 분주해서 송구합니다.
    제가 막 일어섰을때, 카메라를 꺼내셔서 움찔했었습니다^^*
    컨텐츠 소비자에서 생산자로 거듭나고 싶다는 새댁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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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이벤트 당첨자 발표

Posted 2009/07/06 11:20
제 블로그에서 얼마전 '블코에서 친구등록 해주세요!'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관심가져 주시고 친구등록 해주신 여러분들, 그리고 댓글 남겨주신 분들 모두 모두에게 감사 드립니다.

상품은 3명에게 '블로그 만들기' 책을 드리는 것이었는데요. 그럼 발표하겠습니다.

먼저, '열매맺는 나무'님
웬지 꼭 제 책을 열독해주실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요^^

두번째는 유정식님께 드립니다.
트위터에서 늘 제 트윗에 관심 기울여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세번째는 무한님께 드리겠습니다.
무한님은 지난번 와인 이벤트에도 당첨이 되셔서 웬만하면 넘어가려 했으나 특별히 제 책의 배너를 달아주고 계신지라... (이런 마음씀에 약해질수밖에 없슴다!)

그리고, 특별상을 부랴 부랴 하나 만들었습니다. J준님께 드리겠습니다. (주소 남겨주세요. 해외 배송 해드린다니깐요^^)

당첨되신 분들 축하드립니다. 아무리 자그마한 이벤트라도 당첨됐다는 것은 즐거운 일이지요. 그리고 당첨되신 분들은 비밀댓글로 주소와 연락처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이벤트는 끝났지만 블코 친구등록 기능은 계속됩니다. 모두모두 애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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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축, 당첨! "easysun님 블코 친구등록 이벤트"

    Tracked from 열매맺는 나무 2009/07/06 13:40 Delete
    따끈따끈한 소식입니다. 얼마전 easysun님 블로그 Your Sun에서 실시된 '블코에서 친구등록 해주세요!'이벤트에 당첨되었습니다. 부상은 바로 지선님이 쓰신 책, '블로그 만들기'입니다. 더군다나 '열독할 것 같아서' 뽑아주셨다니 무한영광입니다. 앞으로도 지선님 블로그와 블코 연달아 대박터뜨리시기 바라며, 책 열심히 읽고 더욱 멋진 블로그로 키워나가야겠습니다. ^^ 바로 아래 보이는 이 책입니다. 블로그 만들기 카테고리 컴퓨터/IT 지은이 이지..
  2. 의사, 의학에 대한 편견들 [편견타파 릴레이]

    Tracked from 양깡의 감사넷 2009/07/11 10:59 Delete
    마바리님으로부터 넘겨받은 편견타파 릴레이입니다. 뭐가지고 할까 하다가 제가 최근에 느낀 의사에 대한 편견들을 생각해봤습니다. 1. 의학은 믿을 수 없어? 얼마전 과학창의재단의 위원회에 회의를 갔다가 여러 필진분들과 이야기를 나눌 때 한 교수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의학 논문을 보니까, 결과에 대해서 자기들도 확신할 수 없다고 하더군요. (일동 껄껄껄)' 이야기의 발단은 과학 컨텐츠 생성에 있어 가이드라인이 있는가-였습니다. 의료정보의 경우에는 상당..
  1. | 2009/07/06 12:37 | PERMALINK | EDIT | REPLY |

    비밀댓글 입니다

  2. BlogIcon easysun

    | 2009/07/06 12:59 | PERMALINK | EDIT |

    예. 이미 다 아는 내용이시겠지만.. 그래도 책꽂이 장식용으로라도 ^^

  3. BlogIcon 열매맺는나무

    | 2009/07/06 13:22 | PERMALINK | EDIT | REPLY |

    easysun님, 감사합니다.
    제가 뽑히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더구나 '열독해 주실 것 같아'서 뽑아주셨다니 영광입니다. ^^
    아무래도 미끄러졌나보다 하고 사서 보려고 주말에 리브로에 가서 뺑뺑돌며 찾았는데 다 팔렸는지 한 권도 보이지 않아서 사지 못하고 그냥 왔답니다. 못 찾길 다행이었네요.

  4. BlogIcon easysun

    | 2009/07/06 13:29 | PERMALINK | EDIT |

    예. 책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5. | 2009/07/06 13:24 | PERMALINK | EDIT | REPLY |

    비밀댓글 입니다

  6. BlogIcon 이스트라

    | 2009/07/06 13:30 | PERMALINK | EDIT | REPLY |

    낙방 흑 ㅠ

  7. BlogIcon easysun

    | 2009/07/06 14:13 | PERMALINK | EDIT |

    sorry. 책 사주시면 밥 사드린다니깐요...

  8. BlogIcon 무한

    | 2009/07/06 14:02 | PERMALINK | EDIT | REPLY |

    제 블로그에,
    블로그를 시작하고 싶은데, 너무 어렵다는 분이 계신데
    그분에게 일독을 권하고 싶어서 신청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당첨이 되다니 ㅠ.ㅠ

    음..
    이 영광을 필로스님께 돌립니다 (응?)

  9. BlogIcon easysun

    | 2009/07/06 14:14 | PERMALINK | EDIT |

    주위에 블로그를 시작하고 싶은데 어렵다고 하시는 분께 전해주세요^^

  10. BlogIcon 필로스

    | 2009/07/06 14:26 | PERMALINK | EDIT |

    엥?

  11. BlogIcon 무한

    | 2009/07/06 14:32 | PERMALINK | EDIT |

    필로스님//

    사실 전 필로스님 스톡허 입니다
    리승환님의 포스팅에 간간히 등장하는
    필로스님의 이야기를 흠모 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12. | 2009/07/06 14:03 | PERMALINK | EDIT | REPLY |

    비밀댓글 입니다

  13. | 2009/07/06 14:03 | PERMALINK | EDIT | REPLY |

    비밀댓글 입니다

  14. | 2009/07/07 08:47 | PERMALINK | EDIT | REPLY |

    비밀댓글 입니다

  15. BlogIcon easysun

    | 2009/07/07 10:23 | PERMALINK | EDIT |

    오늘 보낼 예정입니다.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 조금만 기다리세요^^

Write your message and submit

제안서 공장장의 충격고백

Posted 2009/07/02 18:46
지난 일주일은 제안서를 3건을 제출하느라 온 회사가 야근에 시달렸습니다. 마치 제안서 찍어내는 공장 같다는 우스개 소리를 나누곤 했죠. 저는 제안서 공장장인 셈인데요.. 제안서 받아만 보시는 '갑'의 입장에서는 잘 모르시겠지만 늘 먹고 살기 위해 제안서를 써야 하는 '을'에게 제안서란, (조금만 비약하자면) 웃고 울고 희비가 엇갈리는 인생의 축약도와도 같습니다.  

제안서 공장장이 들려 드리는 제안서 공정의 애환을 한번 들어 보시렵니까? (주의; 이 포스트는 10%의 사실과 65%의 과장, 8%의 공상, 12%의 오바를 통해 구성되었으니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시 말고 보면서 웃으시기 바랍니다)

제안서 만들기에는 다양한 재료가 필요합니다. 우선 리서치, 정보검색, 현황파악 및 분석 등이 가장 중요하구요 거기에 투입되는 인력도 물론 필요하죠. 제안서 공장장 일을 10년쯤 하고 있는 저로서는 늘 어떻게 하면 제안서 공정을 자동화시킬까 고민하고 있지만, 제안서라는게 좀처럼 자동화되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어쩔수 없이 '노가다', 품이 들어갈 수밖에 없습니다.

공장장 입장에서는 몇사람을 몇시간 투입할 것인지를 결정해야 하는데 이게 반드시 많은 자원을 배분한다고 좋은 품질의 제안서가 나오는 것이 아니어서 더욱 어렵습니다. 고민의 깊이가 중요할텐데, 깊이있는 분석과 고민을 하려면 역시 관심과 정성을 쏟아야 합니다.

어쨌든 제안서 공정과 결과물로 나온 제안서를 분류해보자면 대략 4가지 정도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번째, 주문제작 제안서입니다. 주로 꼭 따야겠다는 의지가 샘솟거나 공장내 다른 일들이 별로 없어 심심하거나 계약 금액이 클때 처음부터 하나 하나 정성들여 새로 만들게 됩니다. 이제까지와는 전혀 다른 '걸작'을 만들어 보려 끙끙거리게 되죠. 가장 이상적인 형태의 제안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제안서라는 것이 고객사의 환경과 목표가 다 다르기 때문에 원칙적으로는 주문제작을 해야겠지요. 그런데 한가지, 주문제작으로 너무 심혈을 기울이다 보면 디테일에 많은 힘을 쏟게 되기 때문에 간혹 큰 틀을 놓치게 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슬픈 사실은 주문제작 제안서가 반드시 승리를 보장하지는 못한다는 것입니다. OTL

주문제작이 어려운 경우 공장에서는 원본 제안서를 부분적으로 고쳐 제안서를 만들게 됩니다. 일명 '성형 제안서'라고 불리는 것들이죠. 성형할때의 주의점은 아무래도 원본을 바탕으로 하다 보니 정작 제안서에 필요치 않은 부분도 그대로 들어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한강 빵집' 제안서에 '동대문 자전거포를 위한 전략'이라는 제목이 달릴 수도 있습니다. 아주 바보같은 실수인 듯하지만 의외로 너무나 자주 나타나는 실수로, 성형 제안서의 가장 치명적일 수 있는 단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조각이불', 혹은 '퀼트'형 제안서도 있습니다. 이미 나와있는 제안서의 부분 부분을 조합해서 새로운 하나를 완성하는 것이죠. 사실상 가장 많이 활용되는 공정입니다. 성형제안서와 다른 점은, 성형 제안서는 원본의 틀을 거의 대부분 유지하면서 일부를 바꾸는 것이라면 퀼트형 제안서는 제안서 목차의 각 부분을 여기 저기서 차용해서 다시 새로운 하나를 구성하는 것입니다. 이때 전체적인 어울림과 전개가 잘 맞아 떨어진다면 훌륭한 제안서로 거듭나게 됩니다.

그나마 여기까지는 지극히 정상적인 공정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만일, 제안서 기한이 단 삼일이라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방법은 여러 명이 달려들어 부분 부분을 나눠 작성하는 것밖에 없습니다. 일명 쪽 제안서가 탄생하는 순간이죠. 드라마에만 '쪽대본'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_-) 쪽 제안서는 여러명이 달려들어 작성되기 때문에 전체 맥락을 해치는 경우가 너무나 많습니다. 누군가는 하나로 통합해서 총체적인 수정을 봐야만 합니다. 그런데 시간이 부족해서 어쩔수 없이 쪽 제안서를 쓰는데 통합 수정 시간이 많을리 있겠습니까? 잘못 하면 찜찜한 제안서가 되기 싶습니다.

저희는 물론 철저한 공정으로 주문제작 제안서를 만들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가끔은 세상일이 뜻한대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어서 어쩔 수 없이 조각이불을 만들기도 합니다. 아, 제안서, 제안서.. 과연 얼마나 더 많은 propose를 해야한다는 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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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okakaka

    | 2009/07/02 19:16 | PERMALINK | EDIT | REPLY |

    아 너무나 공감갑니다.

    지금도 제안서 작업중입니다. ^^

  2. BlogIcon easysun

    | 2009/07/02 20:24 | PERMALINK | EDIT |

    예. 화이팅하세요!

  3. BlogIcon Maxmedic

    | 2009/07/02 20:39 | PERMALINK | EDIT | REPLY |

    ..마지막 사례에 걸리면..저의 경우..저 한테 넘기더군요;;
    PPT는 메딕이가 만드니깐 마무리 해! (니..님아 시작한게 없는데 무슨 마무리를 하나요. 제안서 자..자료는요-_- 라고 외치고 싶지만 닥치고 밤샘ㅠ)

  4. BlogIcon easysun

    | 2009/07/02 20:55 | PERMALINK | EDIT |

    누구보다 믿음직스럽다는 반증이지요^^

  5. BlogIcon 엔시스

    | 2009/07/03 07:27 | PERMALINK | EDIT | REPLY |

    제안서 작업은 늘 힘든 작업입니다..특히 왜 제안서는 시일이 촉박하게 되어서야 발표가 되어 내어야 할까요? 공감하는 글 잘 읽었습니다.

  6. BlogIcon easysun

    | 2009/07/03 10:16 | PERMALINK | EDIT |

    항상 제안서를 내는 '을'이 어떤 역경에도 맞춰서 제안서를 제출했기 때문 아닐까요..^^ 감사합니다!

  7. BlogIcon 짠이아빠

    | 2009/07/03 09:57 | PERMALINK | EDIT | REPLY |

    전 많이 돌아다니지는 않지만 간혹 영업적인 미팅을 할 때 경쟁할 업체 이야기를 듣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일 황당했던 것은 며칠전.. 저희가 한 일을 그 회사가 포트폴리오에 넣었더군요.. 진실을 말해주는 순간.. 담당자의 얼굴표정이 아직도 떠오릅니다.. ㅋㅋ

  8. BlogIcon easysun

    | 2009/07/03 10:16 | PERMALINK | EDIT |

    헉! 그건 사기에 가깝네요..음냐~

  9. BlogIcon 양깡

    | 2009/07/04 09:35 | PERMALINK | EDIT | REPLY |

    우와~ 제안서에 그런 애환이 있는 것이군요. :)

  10. BlogIcon easysun

    | 2009/07/06 10:16 | PERMALINK | EDIT |

    ㅎㅎ 제안서와 함께 밤을 낮삼아 지내본 사람은 공감이 될 것 같은데요..

  11. BlogIcon 모세초이

    | 2009/07/04 22:59 | PERMALINK | EDIT | REPLY |

    헉! 이렇게 다 공개를 해버리시면 제안서를 어떻게 쓰죠 ㅠㅠ 으하하. 클라이언트가 어떤 버전으로 썼는지 물어볼텐데!!! ㅠ
    어흑~~ㅋㅋㅋㅋㅋ

  12. BlogIcon easysun

    | 2009/07/06 10:16 | PERMALINK | EDIT |

    클라이언트가 제 블로그를 보겠습니까.. 걱정 마세요^^

  13. BlogIcon carlos

    | 2009/07/05 16:27 | PERMALINK | EDIT | REPLY |

    뜨끔뜨끔 공감 가는 내용들이네요-ㅎ
    저희도 가끔은 쏙쏙 뽑아낼 수 있는 자판기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ㅎ

  14. BlogIcon easysun

    | 2009/07/06 10:27 | PERMALINK | EDIT |

    개인적으로는 제안서를 받는 기업에서 만약 제안서가 채택되지 않을 경우 reject fee를 지급하는 풍토가 자리를 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제안서의 '남용'도 사라지고 대행사도 더욱 실속있게 제안작업을 할 수 있을 듯하구요...

Write your message and submit
요즘 유난히 블로그에서 이벤트를 하는 곳이 많이 눈에 띄입니다. 상품을 걸고 하는 이벤트는 아니었지만 얼마전 inuit님이 진행하신 '릴레이 - 나의 독서론'은 블로고스피어를 뜨겁게 달군 진정 블로그스러운 이벤트였지요.

블로그하는 재미를 조금이라도 높여볼까 하고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사실 아침까지도 이런 이벤트를 하게 될줄은 몰랐는데... 제안서는 안풀리고 머리는 복잡하여... 즉석에서 생각해낸 이벤트입니다. 많은 참여를!!)

이벤트 제목은 "블코에서 친구등록 해주세요!" 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블로그코리아에는 친구등록이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관심있는 블로그를 친구로 등록을 하는 것이죠. 얼마전 '내글목록' 기능을 조금 바꾸면서 이 '친구 등록'이 아주 쓸모있는 기능으로 바뀌었습니다. 아직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듯하여 많이 사용하시라고 이벤트를 열어 봅니다.


블로그코리아 '내글목록' 페이지입니다. 오른쪽에 블코친구라는 목록이 보입니다. 제가 친구로 등록하신 분들입니다. 내 글목록 탭 옆에 '친구글목록'을 선택하면 나의 블코 친구들이 쓴 글들이 수집되어 보여집니다. 말하자면 블로그코리아판 RSS와 비슷한 기능인데, 일일이 사용자명을 선택해서 들어가지 않아도 최근에 수집된 글들이 나와 있어서 저는 더 편리하더라구요. RSS를 이용하는 것보다 편리하게 글목록을 볼 수 있고 좋은 글은 블UP도 줄수 있습니다. 제가 친구에게 블UP을 주면 (몇점인지는 몰라도) 그 친구는 내가 블UP 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제 글을 그냥 지나치진 못하겠죠^^ (품앗이? -_-)

어쨌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니 널리 이용하시라는 의미에서 소개 드렸습니다.

지금 현재 저는 16명이 저를 친구로 등록했습니다. 저의 블코내 구독자가 16명이라고 봐도 좋겠죠? 한RSS는 264명이 구독하고 있는데 블코에서는 16명이라.. 너무 적은 듯하여 적어도 100명은 좀 넘겨봤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등록하신 16분도 물론 응모하신 것으로...)

지금부터 블로그코리아에서 저를 친구등록 해주세요. 친구등록하신 분들은 '프로필' 옆에 숫자로 표시되고 아이콘을 누르면 누가 친구 등록했는지도 알 수 있습니다.

7월 3일까지 친구등록하신 분들 가운데서 3분을 뽑아서 상품을 드리겠습니다.
상품은 무엇이냐구요? 그거야, 당근 얼마전 발간된 제 책, '블로그만들기' 입니다. 요즘 인터넷 교보문고와 예스24에서 주간 베스트에 오르고 있답니다. (잘하면 책의 오보를 정정할 수 있을듯합니다. 호호)

자, 그럼 다음 문제는 블로그 코리아에서 저를 어떻게 찾느냐.. 하는 것이겠네요. 물론 검색하셔도 되겠지만, 제 블로그에 있는 위젯에 보시면 제 블코 랭킹이 나와 있습니다. 블코 종합 순위로 검색하시면 찾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문제의 답을 다 알려 드리는 것을 보면 거의 이벤트 응모해달라고 사정을 하는 것이군요.. 제발 좀 부탁... ) 답을 드리는김에 더욱 쉽게! 바로 가기 링크 드립니다. 요기

그럼 이벤트내용 다시한번 정리해드립니다.

- 이벤트 제목: "블코에서 친구등록 해주세요!"
- 참여방법: 블로그코리아 로그인하셔서 easysun 블로그를 찾으셔서 친구등록 해주세요
- 이벤트 기간: 2009년 7월3일(금)까지
- 상품: 3명에게 '블로그만들기' 1권씩 드립니다. (배송비-제가 냅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 친구등록은 블로그코리아에서 확인할 수 있지만 친절하게 댓글도 남겨 주시면 가산점(?)이 추가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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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세미예

    | 2009/06/22 20:47 | PERMALINK | EDIT | REPLY |

    대단하세요. 책도 내시고 이벤트도 여시고. 저도 친구해도 되죠.
    잘보고 갑니다. 블코는 사실 아직 알고리즘을 잘 몰라서요.

  2. BlogIcon easysun

    | 2009/06/22 20:49 | PERMALINK | EDIT |

    당연하죠.. 친구 등록해주세요^^

  3. BlogIcon 열매맺는나무

    | 2009/06/22 21:12 | PERMALINK | EDIT | REPLY |

    너무너무 갖고싶고 읽고 싶던 책이라 냉큼 응모하러 갑니다.
    그런 기능 알려주셔서 고맙구요. ^^

  4. BlogIcon easysun

    | 2009/06/22 23:10 | PERMALINK | EDIT |

    옙. 부탁드려요!

  5. BlogIcon 시앙라이

    | 2009/06/22 21:20 | PERMALINK | EDIT | REPLY |

    저도 참여 가능한가요?ㅋㅋㅋ

  6. BlogIcon easysun

    | 2009/06/22 23:10 | PERMALINK | EDIT |

    응모되셨습니다!

  7. mycogito

    | 2009/06/22 22:54 | PERMALINK | EDIT | REPLY |

    너무 간절히 이벤트를 하셔서 ^^;

    절대 책이 탐나는 건 쿨럭;

  8. BlogIcon easysun

    | 2009/06/22 23:11 | PERMALINK | EDIT |

    그러니까 책은 별로 탐나지 않는다는 말씀이시죠? ㅠㅠ

  9. mycogito

    | 2009/06/23 07:25 | PERMALINK | EDIT |

    흑.. 이실직고 하자면 사실은 책이 탐나서 ㅠㅠ

  10. BlogIcon easysun

    | 2009/06/23 09:58 | PERMALINK | EDIT |

    호호

  11. BlogIcon Maxmedic

    | 2009/06/23 09:10 | PERMALINK | EDIT | REPLY |

    블코에서 보고 들어왔는데 좋은 이벤트 하시네요^^ 저도 동참했습니다 :) 블코 친구기능이 rss 기능도 하는군요^^;;

  12. BlogIcon easysun

    | 2009/06/23 09:59 | PERMALINK | EDIT |

    옙. 감사합니다!

  13. BlogIcon 민노씨

    | 2009/06/23 09:37 | PERMALINK | EDIT | REPLY |

    다름이 아니라..;;;
    우연히 봤는데요... 한RSS 구독자수를 측면에 병기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피드버너가 주소체계를 바꾸면서 이렇게 바뀌었잖아요?

    기존 feeds.feedburner.com
    현재 feeds2.feedburner.com

    그런데 기존 피드버너 주소로 가입하신 새롭게 가입하신 구독자의 수가 표시되는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엔 2명으로 표시되네요. ^ ^;

    http://www.blogkorea.net/bnmsvc/user_bloglist.do?userNum=116281

    참조가 되실까 싶어서 관련글을 적어주셨길래 여기에 남겨봅니다.

  14. BlogIcon easysun

    | 2009/06/23 09:59 | PERMALINK | EDIT |

    녭. 저희 운영팀에 전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5. BlogIcon 필로스

    | 2009/06/29 14:31 | PERMALINK | EDIT |

    일단 민노씨네 rss주소는 변경했습니다. 일괄변경은 좀 보고요...

  16. BlogIcon Layner

    | 2009/06/23 10:01 | PERMALINK | EDIT | REPLY |

    한동안 제가 블로그 개점휴업 상태였는데, 간만에 방문드렸습니다. 책 나온 것도 이제야 축하드리네요. 친구 추가도 했습니다. ^^
    ps. 친구등록 안내 메일이 온 경우도 있던데 어떤 경우에 오는지 모르겠네요.

  17. BlogIcon easysun

    | 2009/06/23 10:25 | PERMALINK | EDIT |

    Layner님이 저를 친구등록하시면 제 이메일로 안내가 됩니다. 함께 친구등록하시라는 의미에서요^^ 아, 그리고 감사합니다!!

  18. BlogIcon j준

    | 2009/06/23 10:47 | PERMALINK | EDIT | REPLY |

    무조건 친등!!! 이벤트 당첨을 위하여!!!
    책이 무조건 탐난다능!!! 여긴 한국 서적 살 수도 없다능!!!! 처절구걸모드라능!!!

    그런데...이미 친구 등록했었다능;;;;;; ㅠ,.ㅠ

    P.S:트위터에서 남긴 글의 의미가...이승환님이 화장실에서 볼일 보며 담배피고 싶다더군요. 남자 화장실이 따로 있다면 가능할 것 같아서 농담으로 써본 글입니다. ^^; 근데 어째...제가 블코 대부분의 직원들을 알고있다는 느낌입니다;;;;

  19. BlogIcon easysun

    | 2009/06/23 11:05 | PERMALINK | EDIT |

    이메일(easysun@mediau.net)로 주소 보내 주세요. 물론 j준님은 안보셔도 다 아는 얘기이기는 하지만, 제가 책 보내드릴께요. 기념으루다가.. (식구 같아서요^^)

  20. BlogIcon j준

    | 2009/06/25 07:32 | PERMALINK | EDIT |

    잇힝~ 이 답글 캡쳐해놨슴당. 물리기 없기!!!

    진심으로 감사와 감사를 드리고 이메일 보내드리겠습니다. :)

  21. BlogIcon easysun

    | 2009/06/25 09:27 | PERMALINK | EDIT |

    당근이죠^^ 보내주세요!

  22. BlogIcon 아지아빠

    | 2009/06/23 11:51 | PERMALINK | EDIT | REPLY |

    와우.. 너무 좋은 이벤트네요.
    저 책도 눈여겨보던 책이었구요^^

    저두 친구등록했습니다.~~
    제 친구도 되어주세요.. 모든 분들 환영합니다. ^^

    저두 이벤트 한번 해봐야겠군요 ㅎㅎ

  23. BlogIcon easysun

    | 2009/06/24 08:33 | PERMALINK | EDIT |

    감사합니다.. 저도 친구등록 하겠습니다.

  24. BlogIcon 러블리미니민

    | 2009/06/23 12:35 | PERMALINK | EDIT | REPLY |

    참여해봅니다^^

  25. BlogIcon easysun

    | 2009/06/24 08:33 | PERMALINK | EDIT |

    감사! 감사!

  26. BlogIcon 악덕사장

    | 2009/06/23 13:23 | PERMALINK | EDIT | REPLY |

    저도 등록했습니다..^^
    우연찮게 블로거님들 친구 첫등록이네요..^^

  27. BlogIcon easysun

    | 2009/06/24 08:34 | PERMALINK | EDIT |

    예.. 앞으로 많이 등록해서 사용하세요. 감사합니다!

  28. BlogIcon 무한

    | 2009/06/23 13:47 | PERMALINK | EDIT | REPLY |

    흠..
    오는 날이 장날... 덜덜덜

    주간 베스트 축하드려요~

  29. BlogIcon easysun

    | 2009/06/24 08:34 | PERMALINK | EDIT |

    예. 아직도 친구등록 안하셨더군요! -_-

  30. BlogIcon 곽군

    | 2009/06/23 13:54 | PERMALINK | EDIT | REPLY |

    참 좋은 취지 인 것 같습니다.
    이 글을 본 김에 저도 추가하러 가겠습니다. :)

    이런 기능으로 넘쳐나는 블로그의 글들 사이에서 묻혀버리기 쉬운 주옥같은 글들이 조금이나마 발굴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31. BlogIcon easysun

    | 2009/06/24 08:35 | PERMALINK | EDIT |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이 이용해주세요.

  32. BlogIcon whollyroar

    | 2009/06/23 15:18 | PERMALINK | EDIT | REPLY |

    블코는 어떤 사이트 인가요? 블코에 대한 글도 찾아보면 있으려나 ㅎ

  33. BlogIcon easysun

    | 2009/06/24 08:35 | PERMALINK | EDIT |

    블코는 메타블로그서비스로는 국내 양대산맥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많이 이용해주세요.

  34. BlogIcon 테리™

    | 2009/06/23 15:43 | PERMALINK | EDIT | REPLY |

    자신의 책을 상품으로... 의미 있는 이벤트로군요.

  35. BlogIcon easysun

    | 2009/06/24 08:35 | PERMALINK | EDIT |

    감사드려용!

  36. BlogIcon inuit

    | 2009/06/24 01:14 | PERMALINK | EDIT | REPLY |

    전 책이 있으니 패쓰!!

    (잡히면 둑는다. 튀어..................................................ㅊ)

  37. BlogIcon easysun

    | 2009/06/24 08:36 | PERMALINK | EDIT |

    -_- 그럴리가요.. inuit님이 친구등록할때까지 기다릴테에요..

  38. BlogIcon 무한

    | 2009/06/24 19:45 | PERMALINK | EDIT | REPLY |

    하하 저도 오래 전부터 easysun님의 책을
    제 블로그에 배너로 홍보하는 중이니,
    그저 소개할 수 있는 영광으로 만족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

  39. BlogIcon easysun

    | 2009/06/24 19:55 | PERMALINK | EDIT |

    와아! 감동적... but, 블코친구 등록해주세요. 아마 당첨 확률 너무 높을 듯..

  40. BlogIcon Ludens_

    | 2009/06/26 19:59 | PERMALINK | EDIT | REPLY |

    일단 냅다 하고 봅니다(음?)

  41. BlogIcon easysun

    | 2009/06/26 21:54 | PERMALINK | EDIT |

    쌩유!

  42. BlogIcon 이스트라

    | 2009/07/01 17:33 | PERMALINK | EDIT | REPLY |

    그냥 주세요 이러면 맞을라나 ㅡㅡ

  43. BlogIcon easysun

    | 2009/07/02 08:40 | PERMALINK | EDIT |

    아이.. 왜 이러세요. 아실만한 분이.. -_-

  44. BlogIcon 이스트라

    | 2009/07/03 15:37 | PERMALINK | EDIT | REPLY |

    친구등록했어요~크크.~ 필로스님같이 저를 친구등록 미리 하셨어야죠 흐흐.. 책받으러 가야지~

  45. BlogIcon easysun

    | 2009/07/03 17:07 | PERMALINK | EDIT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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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가던날

Posted 2009/05/02 14:53
무릇 헤어짐이란 슬픈 것을 알았지만 정작 2년 동안 지내던 사무실을 떠나는 것은 의외로 서운한 일이었다. 처음 4명이서 논현동 사무실에 출근해서 이것 저것 하나씩 마련했던 기억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졌다. 어려운 길인 줄은 알고 시작했으나 쉽지 않은 여정을 한걸음씩 떼어 놓으며 지내다 보니 널널하던 사무실이 어느새 어깨 부딪치고 다닐 정도로 좁아 졌다.

그리하여 새로 구한 두번 째 사무실.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날, 이사를 했다. 엄청난 반대와 불만에도 불구하고 토요일, 그것도 부처님 오신날 휴일에, 심지어 연휴의 허리를 끊는 중간에 이사를 하게 됐다. (나도 주말에 이사하는 것이 반갑지 않다고 주장했으나.. 아무도 귀기울여 들어 주지를 않으니.. 흑..)

이전 빌딩의 관리소장님은 (우리가 이사하는 바람에) 휴일날 가족들과 잡아 놓은 약속도 깨고 회사를 나왔다며 잔뜩 불만이셨으나 마지막에는, "이사가면 시원한 사람들이 있고 서운한 사람들이 있는데, 정말 서운하다"며 딱 1년만 지내다가 다시 들어오라며 눈가를 붉히셨다. 2년동안 적잖이 정이 들었던 것 같다. 우리가 이사 하는 것을 서운해하는 분들은 의외로 많을 터인데.. 마쪼아 빈대떡과 떼부짱, 정든 오뎅바 사장님들과 인사를 못해 아쉽다. 



어수선한 사무실 - 그래도 이사준비 위원회가 꼼꼼하게 신경쓴 덕에 오자마자 PC를 켜니 인터넷에 연결이 되었다! 그러면 되는거지..


불만 가득한 000님도 파전과 수제비에 힘을 내어 열심히 투덜거리며 일을 하고 있다.

오늘은 2년전 논현동에 미디어유의 둥지를 틀었던 그 시작의 '미래' 이지만, 앞으로 우리가 만들어낼 그 날의 시작일 뿐. 언제쯤 또 오늘을 추억하며 이삿짐을 싸게 될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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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짠이아빠

    | 2009/05/02 19:36 | PERMALINK | EDIT | REPLY |

    어쩌면 이사도 비슷한 시기에 했네요.. ^^
    언제 연합 집들이 한번 해야할텐데 말이죠.. 이제 미디어유가 너무 커져서.. 이거 저희는 그냥 가서 숟가락 하나만 놓으면 되겠어요.. ^^ 이사하신 곳에서도 열심히 실력 발휘하셔서 대박 이어가시길... 파이팅입니다.

  2. BlogIcon easysun

    | 2009/05/03 09:35 | PERMALINK | EDIT |

    연합집들이!! 굿아이디어입니당.. 짠이아빠님이 항상 도와주시고 격려해주신 것에 대해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MB 홧팅입니다!!

  3. 양깡

    | 2009/05/03 00:45 | PERMALINK | EDIT | REPLY |

    주말에 이사하셨다니,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근처로 이사하신 것이죠? 마쪼아 빈대떡과 떼부짱, 정든 오뎅바와 너무 멀리 떨어진 곳이 아니길 바랍니다. :)

  4. BlogIcon easysun

    | 2009/05/03 09:37 | PERMALINK | EDIT |

    양깡님에게도 정겨운 장소들이겠네요..ㅎ 이사는 바로 길건너편으로 갔습니다. 그쪽에도 훌륭한 밥집+술집들이 많아 보이던걸요.. 좋은 곳 개척해 놓을테니 조만간 한번 오세요^^

  5. BlogIcon 쥬니캡

    | 2009/05/03 17:07 | PERMALINK | EDIT | REPLY |

    드디어 움직이셨군요. 회사 이사하는것 - 사장님에게는 여러번의 경험이 있으시겠지만, 또 매번 새롭겠다는 생각도 합니다. 저도 드림에 있으면서 회사 이사하는 경험 몇번하곤 했는데 말이죠. ㅎㅎ

    새로운 사무실로 조만간 찾아뵈어야겠슴다!

  6. BlogIcon easysun

    | 2009/05/04 13:30 | PERMALINK | EDIT |

    창업이든 이사든 여러번 해보았다고 해서 이력이 나는 것은 아닌가봐요.. 늘 새로운 느낌이니 말이죠.. 꼭 한번 놀러오세요!

  7. bluesoo

    | 2009/05/06 16:32 | PERMALINK | EDIT | REPLY |

    이사하셨군요^^ 더 큰 공간이 필요해 진다는 것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도 새 사무실 구경하러 한번 갈께요.

    날씨가 완전 한여름입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8. BlogIcon easysun

    | 2009/05/07 13:50 | PERMALINK | EDIT |

    땡큐! 꼭 놀러오세욥. 냉면이나 같이 먹자구^^

  9. BlogIcon 그린데이

    | 2009/05/07 13:37 | PERMALINK | EDIT | REPLY |

    새로운 사무실.. 정말 어수선한데요? ㅋ
    정리되면 한번 찾아뵙겠습니다~
    새로운 곳에서 새 마음으로 시작하는 블코 2.0의 모습도 기대해 봅니다. ^^

  10. BlogIcon easysun

    | 2009/05/07 13:50 | PERMALINK | EDIT |

    그린데이님, 감사합니다.. 꼭! 오세요!

  11. BlogIcon 미도리

    | 2009/05/11 23:35 | PERMALINK | EDIT | REPLY |

    오픈 초대 해주실거죠? ㅋ 앞으로도 쭈욱 쭉~ 발전하세요~

  12. BlogIcon easysun

    | 2009/05/12 19:01 | PERMALINK | EDIT |

    감사, 또 감사! 아, 그리고 잘 먹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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