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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코리아'에 해당되는 글 55건

  1. 2009/11/23 2010, 메타서비스는 무얼 먹고 살것인가? (9)
  2. 2009/10/31 블로그코리아가 6주년을 맞았습니다 (30)
  3. 2009/08/06 블로그에 관심있는 사람들, 그리고 메타 서비스 (38)
  4. 2009/07/14 컨텐츠 광고 플랫폼, 과연 성공할까? (9)
  5. 2009/07/06 블로그 이벤트 당첨자 발표 (15)
  6. 2009/06/22 블로그 이벤트 - 블코에서 친구등록 해주세요! (45)
  7. 2009/06/01 프레스 릴리즈(Press Release)의 진화가 어려운 이유 (5)
  8. 2009/05/21 블로그와 트위터하는 우리들은 '별종'이다. (24)
  9. 2009/04/05 젊은 모험가들을 위한 음료! 환타 쉐이커 (6)
  10. 2009/03/26 블코위젯 이벤트 와인 받으실 분 발표합니다. (24)
주말동안 꼬박이 앉아 숙제를 하다가 더이상은 머리가 움직이질 않아 오늘은 이쯤에서 멈추기로 했다. 습관처럼 사이버공간 마실을 나섰는데 트위터에는 하루종일 아이폰 예약판매 이야기로 끼어들 틈이 보이지 않는다. 블로그코리아는 조용하고, 주인장의 포스트가 뜸해지면서부터 이 블로그 또한 조용하다.

요즘들어 이런저런 복잡한 생각들로 머리 속이 엉킨 실타래처럼 항상 버걱거리고 서걱거린다. 나이와 재주에 걸맞지 않게 하고 싶은 것도 많고, 생각이 많아 늘 이런 저런 일들을 저지르는 편인데, 정리되는 것은 없는 듯하여 마음 한 편은 추를 달아놓은 것마냥 무겁기만 하다.

그나저나, 내년 한해 메타 블로그 서비스는 무얼 먹고 살아야 하나... 좀처럼 답이 보이지 않으나 피할 수 없는 질문. 벌써 몇달째 내 안에서 정리되지 못하고 서성이는 화두이다. 이제, 회사를 설립한지 3년차. 오마이뉴스로부터 인수해서 재오픈한 블로그코리아는 코리안클릭 선정 2009년 상반기 히트사이트로 선정될 정도의, 딱 그만큼의 성과는 거두었다. 하지만 이전에 비해 성과가 있었다는 정도로는 희망을 갖기엔 너무 부족하다. 

최근 1, 2년 사이 포탈에서 블로그섹션을 강화하면서 메타 블로그는 조금 과장하자면 존재감을 잃어가고 있다. 블로거를 회원으로 확보하고 있는 메타 서비스의 매력은 '트래픽'이라는 점에서, 다음뷰에 다음, 티스토리 뿐아니라 네이버등 블로그 툴에 관계없이 블로그를 등록할 수 있게 되면서, 네이트가 블로그독 서비스를 시작해서 유사 메타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블로그코리아, 올블로그 같은 메타 서비스들의 매력이 점차 떨어지고 있다. 우리나라의 인터넷 환경에서 어떻게 포탈의 트래픽을 따라갈 수 있겠는가. 

그렇다고 포탈 중심의 인터넷 환경을 개탄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 메타 블로그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는 회사의 입장에서는 극복할 방법을 찾아야지, 환경과 운명을 탓한다고 좋을 일은 없기 때문이다. 

이런 저런 서비스 아이디어를 떠올려 보기도 하고 그런 것들을 팍팍 진행할 만한 리소스가 부족함을 안타까워 하면서 발을 굴러 보는 일도 이제 힘이 든다. 메타 서비스, 앞으로 어떻게 발전을 시켜야 하며, 어디로 가야 하는가. 아니, 그런 다소 방대해보이는 주제 말고, 당장 블로그코리아는 무엇으로 먹고 살아야 할까 말이다. 

완결되고 정리된 해답을 찾을 수 없는 질문이다. 하지만, 최근들어 생각의 갈피를 잡아가고 있다. 
우선, 메타 블로그 서비스의 정체성과 의미에 대한 재정립이다. 처음부터 나는 블로그와 블로그의 느슨한 커뮤니티로의 메타 블로그가 전통 미디어 환경의 해체 과정에서 우리 사회에 필요한 미디어 (저널리즘 + 커뮤니케이션 채널)의 기능을 맡게될 것이라고 믿었고 아직도 그 믿음은 변함이 없다. 다만, 이제까지 '미디어'라는 단어의 규정 속에는 지나치게 전통 미디어 시대의 '미디어'의 의미가 강하게 내포되어 있었던 것 같다. 매스 미디어 시대처럼 강력하고 집중적인 미디어의 시대는 이미 끝이 났다는 것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된다. (사실 알고 있었던 것을 재차 확인한 것은 김익현님의 글 '새롭게 번역한 Writing Space 역자서문'을 읽으면서였다)

강력하고 집중적인 '미디어' 구조에서는 트래픽이나 이슈의 쏠림과 몰림이 보다 중요하지만, 분산화되고 관계중심적인 소셜 미디어 구조에서는 다른 무언가가 필요하다는 생각. 메타 블로그에 쏟아지는 것은 개개인의 블로그에 담긴 컨텐츠이지만, 정작 메타 블로그에서 더욱 중요한 것은 그 글을 작성한 '사람들'이라는 것. 우리는 컨텐츠를 소비하면서 동시에 사람과 관계를 소비하는 것이 아닐런지...

무엇이든 2010년에는 새로운 시도와 새로운 방향을 생각해봐야할 것같다. 그런 의미에서 올해보다는 재밌고 활기찬 한해가 되기를 조심스레..기원해본다. 갑자기 새해를 맞는 소감이 되어 버렸다.

일과 연극 l 2009/11/23 00:23

10월31일. 시월의 마지막날에 할로윈이 생각나시나요? 혹은 '지금도 기억하고 잊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로 시작되는 노래가 생각나시나요? 블로그코리아에선 시월의 마지막날을 블코 생일로 삼았습니다.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블로그코리아는 2년반전에 설립된 미디어유가 입양(?)한 사이트입니다. 그러다보니 블코의 탄생이 2003년 10월이라는 것만 알고 있을 뿐 실제 오픈한 날을 알수가 없죠. 블로그코리아를 개발한 분께도 물어본 적이 있었지만, 기억을 못하고 계시더라구요. -_- 어쨌든 그래서 임의로 정한 날이 시월 마지막날입니다.

10월 31일이 주말이어서 어제 조촐하게 사내에서 생일파티를 하였습니다.


원래 성격이 거창하게 잔치하는 것을 별로 안좋아하지만, 이번에는 이 파뤼를 준비한 얌용님이 배너도 만들고 이것저것 준비를 했네요. 사진으로 보니 꽈악 차는 군요^^.

풍선도 띄워보고


꼬깔모자도 써보니 파티하는 맛이 납니다.

모두들 작은 선물 하나씩 가져와서 서로를 격려하는 의미에서 뽑기로 나눠가졌죠. 서로를 격려하는 마음, 서로에게 "화이팅!"하고 외쳐줄 수 있는 마음이 고마운 저녁이었습니다.

블코는 6년을 맞았지만 미디어유는 이제 3년차입니다. 가도가도 끝이 없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걸어온 길을 뒤돌아 보면 참 많은 어려움을 넘기고, 건넜다는게 보이네요.

어제도 한 얘기지만, 어려운길, 힘든길 함께 가는 미디어유 식구들에게 늘 고마운 마음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 탁트인 평원이 우리 앞에 펼쳐질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이자리를 빌어 블로그코리아를 성원해주시는 모든 블로거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전통 미디어가 영향력을 잃어가는 달라진 세상에서, 블로거들이 세상을 맑게하고 반짝반짝 빛나게 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서비스가 되도록 늘 고민하겠습니다.

일과 연극 l 2009/10/31 13:49
#01. 6월초에 발간한 '블로그 만들기'가 베스트 섹션에 오르며 선전하고 있다. 교보문고에서는 컴퓨터/IT 섹션 종합베스트 1위를 벌써 몇주째 하고 있다. 예스24에서는 취미/생활로 분류되어 '독한 것들의 다이어트', '간고등어 코치의 몸매 만들기'와 같은 국민적 관심사의 책들 사이에서 고군분투하여 20-30위 사이를 오르내리고 있다. 처음엔 그 책이 잘 팔린다는 것이 잘 믿기지가 않는다. -_- 물론 나름대로 열심히 쓴 책이지만 열심히 했다고 다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것은 아닌데다, 내 주변 사람들은 모두 아는 내용을 정리한 것에 다름이 아니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여기서 '내 주변' 사람들이 얼마나 대중적이지 못한지가 드러나는 부분이긴 하지만.

어쨌든 책을 사본 사람들의 전반적인 평가가 나쁘지 않아 사실 너무 기분이 좋다. 책을 보고 도움을 얻었다는 사람들도 많고 내 블로그에 댓글을 달아주는 독자들도 있으니 말이다. 그러면서, 블로그가 이제 '우리들만의 리그'를 벗어나 정말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고, 블로그를 시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구나를 깨닫게 됐다. (책을 기획한 분의 대중적인 감각에 다시 한번 감탄하면서...)

#02. 책을 내고 얼마후에 한국리더십센터에서 연락이 왔다. 개인 브랜딩의 차원에서 '파워 블로거되기' 과정을 개설하는데 강의를 맡을 생각이 없느냐는 제안이었다. 그렇게 5주간의 '파워블로거되기' 과정을 어제 시작했다. 


스물세명의 수강생이 모였다. 20대 초중반에서 60대까지. 연령층부터 하는 일까지 정말 다양한 구성이었다. 첫시간 강의를 끝내고 각자 소개와 강의에 바라는 점등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강의보다 더 재미있는 시간이었다. 누군가 '블로그를 배우러 왔는데, 인생을 배울 것같습니다!'라는 표현을 했는데 정말 맞는 말인 것 같다.

블로그 툴이 대중화되고, 블로그를 기반으로 한 컨텐츠의 생산과 확산은, 3-4년전 부터 블로깅을 해왔던 사람들에게는 이제 식상할 때가 되었지만, 이제 막 대중화의 물결을 타고 있는 듯하다. 이렇게 다양한 층에서, 다양한 경험을 가진 블로거가 싹을 틔우고 있다니.. 10시에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가는 길은 부실한 저녁으로 허기졌으나, 마음만은 뿌듯했다.

#03. 전통미디어가 힘을 잃으면서 블로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블로그 숫자도 증가하는게 사실이지만, 메타블로그는 방향을 잃고 있다. '방향을 잃고 있다'는 표현은 다소 과장이 있을지라도 방향 수정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단순논리로만 보자면, 블로거가 늘어나면 메타 블로그 사용자들도 늘어나야 하건만, 최근의 포탈들의 블로그 강화 전략에 눌려, 블로그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의 확대가 포탈로 흡수된다고나 할까.

물론 나는 포탈을 탓하고 싶지는 않다. 오히려 전적으로 메타블로그의 잘못임을 인정한다.  '우리들만의 리그'를 형성했던 메타 블로그는, 이전에는 리그를 형성하는 '우리들' 사이에는 커뮤니티 적인 공감대는 형성되어 있었으나, 이제는 리그를 형성하던 '우리들'도 떠나고 (요즘은 모두들 트위터에 가 있는 듯..-_-), 저기서 무리지어 블로깅을 시작하는 새로운 그룹은 포용을 못하고 있다.

최근들어 전체적인 트래픽은 늘었고 또한 블로그코리아는 코리안클릭 선정 2009년 상반기 블로그/SNS 분야 히트사이트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내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부에서는 반성도 하고,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 설정에 머리를 싸매고 있다. 좀 더 대중화된 블로고스피어를 아우를 수 있는 메타를 만드는 것, 좀 더 분산화된 미디어 환경에서 개별 블로거들의 취향을 반영한 서비스를 구성하는 것. 쉽지 않은 질문들을 놓고 끙끙대고 있는 셈이다. 

네이버 블로그 1천8백만. 그 가운데 10%만 블로그 코리아로 끌어들일 수 있다면 180만이다. 우리는 겨우 1% 넘는 20만 블로그가 등록되어 있다. 물론 아직은 블로그의 대중화를 절망 보다는 가능성으로 해석할만한 여지가 있다. 지금 이 순간도 채워지지 않은 답안지를 붙들고 골몰하고 있는 이유이다. 



 
일과 연극 l 2009/08/06 13:07
얼마전 다음에서 '바이럴 애드'라는 새로운 광고 상품을 내놓았다. ("입소문 마케팅 다음에 맡겨봐?") 

다음뷰 섹션을 눈여겨 보아왔던 블로거들이라면 이미 알고 있겠지만 바이럴 애드는 250 x 250 크기에 스폰서 브랜드 관련된 사진과 컨텐츠를 노출 시켜주는 광고 상품이다. 왼쪽 그림과 같이 사진과 블로그 포스트 제목이 나오고 클릭하면 실제 그 글을 쓴 블로그 포스트로 이동한다. 다음뷰 섹션을 배너에 옮겨 놓은 것이라고나 할까.

실제는 블로그 포스트이지만 '바이럴 애드'라는 이름이 붙여진 만큼 광고 플랫폼이다. 다음은 실제로 CPC 400원에 이 플랫폼을 판매하고 있다. 

새로운 형식의 컨텐츠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에 내가 관심을 갖는 것은 몇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 인터넷 광고의 한 축을 차지해왔던 배너 대신, 컨텐츠 기반의 광고가 등장했다는 점이다. 

인터넷 배너 광고는 지극히 1.0적인 광고 매체이다. Interaction이 핵심인 인터넷 환경에서는 잘 맞지 않는다고 할 수 있다. 물론 배너에 마우스 오버를 하도록 유도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고객 주목과 action을 유도하는 배너 광고들이 시도 되었지만, 배너광고의 한계를 극복하는데는 역부족이다.

더군다나 최근들어 경기침체가 가중되면서 '효과'가 의심되는 배너 광고는 점점 매력을 잃고 있다. 다음 바이럴 애드의 시작은 (순전히 개인적인 추측이지만) 고객을 확보하지 못하는, 혹은 (클릭율이 낮아) 고객에게 만족을 주지 못하는 배너 영역의 효율적인 활용 차원에서 시도되지 않았을까 싶다.


둘째, 바이럴 마케팅의 힘은 컨텐츠 자체의 영향력이라는 사실을 증명하고 있다는 점이다.

개인적으로 '바이럴 마케팅'이라는 용어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온라인 상에서의 입소문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결국 입소문이 나는 것은 '광고'가 아니라 '컨텐츠'이다.

다음이 바이럴 애드 런칭을 하면서 초기 테스트한 결과치에 따르면 컨텐츠를 결합한 바이럴 애드는 일단 주목도를 끄는 면에서는 성공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테스트 광고에서 CTR(클릭율)이 0.4~1.6%까지 다양한 결과를 보였지만 대체로 배너 광고 보다는 현저히 높은 클릭율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재미있는 것은, 일부 VA의 경우 250 배너에 삽입되는 이미지나 컨텐츠의 제목을 수정했더니 CTR이 3-4배 증가하는 현상을 보였다고 한다.

왼쪽 배너의 이미지는 직관적으로 '광고'의 느낌을 담고 있다. 반면 오른쪽은 좀더 '컨텐츠'스럽다. 포스트는 같은데 이미지를 바꾸어 실제로 CTR이 4배나 증가했다. 결국 다음의 VA는 단순히 광고 영역의 문제가 아니라 컨텐츠가 그 자체로 매력적이어야 영향력을 발휘한다는 것이다.


세째, 컨텐츠 확산 채널 확보로 컨텐츠의 영향력을 증대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다음의 VA는 기본적으로 광고 영역을 설정해 컨텐츠를 강제 노출, 혹은 노출시키는 확산 채널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그 때문에 광고주는 정해진 CPC 광고비를 지불하고 광고를 한다. 그런데, 컨텐츠가 이렇게 노출이 되어서 많은 사람들이 보게 되면 (컨텐츠의 내용이 우수하다는 전제하에) 자연히 글의 추천수도 늘어나고 또 글의 조회수도 증가하게 된다. 단순한 배너 광고는 광고를 클릭하는 것으로 광고비에 대한 댓가는 지불하게 되는 셈인데, 컨텐츠는 그 이상의 무엇이 있다. 예를들어 광고 채널을 통해 추천을 많이 받게되면 광고 섹션이 아닌 다음뷰 베스트에 오를 가능성도 있다. 꼭 그렇지 않아도 향후 검색결과에도 영향을 미쳐 많이 본 포스트는 검색 섹션에서 우위에 오를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새로운 광고 플랫폼에 대한 기대가 지나치게 높은 것일수도 있다. 하지만, 적어도 이제까지 향후 기업들의 커뮤니케이션이 일방적인 메시지와 이미지 전달의 '광고' 보다는 생각할 거리를 제공하거나 경험을 공유하는 '컨텐츠'가 더 중요해질 것이라고 늘 강조해오던 나로서는, 배너 광고의 영역을 대체하고 있는 컨텐츠 광고의 등장이 반가울 수 밖에 없다.

솔직히 고백하건데, 블로그코리아에서도 비슷한 컨셉의 광고 플랫폼을 준비하고 있다. 광고이지만, 여기서 광고의 의미는 일방적인 메시지 전파의 의미 보다는 광고료가 책정되어 있고 플랫폼화 되어있다는 의미이며, 결국 커뮤니케이션 내용은 '컨텐츠'로 귀결되는 그런 광고 플랫폼이다.

앞으로 컨텐츠 중심의 '광고 플랫폼'이 더욱 확산될 수 있다면..하고 기대해 본다.


덧. 지난 일주일간 바쁘기도 엄청 바빴지만 거의 일주일 전에 시작한 포스트를 이제야 마무리 지어 봅니다. 아무래도 생각이 정리가 안되서 그렇겠죠...





일과 연극 l 2009/07/14 18:32
제 블로그에서 얼마전 '블코에서 친구등록 해주세요!'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관심가져 주시고 친구등록 해주신 여러분들, 그리고 댓글 남겨주신 분들 모두 모두에게 감사 드립니다.

상품은 3명에게 '블로그 만들기' 책을 드리는 것이었는데요. 그럼 발표하겠습니다.

먼저, '열매맺는 나무'님
웬지 꼭 제 책을 열독해주실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요^^

두번째는 유정식님께 드립니다.
트위터에서 늘 제 트윗에 관심 기울여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세번째는 무한님께 드리겠습니다.
무한님은 지난번 와인 이벤트에도 당첨이 되셔서 웬만하면 넘어가려 했으나 특별히 제 책의 배너를 달아주고 계신지라... (이런 마음씀에 약해질수밖에 없슴다!)

그리고, 특별상을 부랴 부랴 하나 만들었습니다. J준님께 드리겠습니다. (주소 남겨주세요. 해외 배송 해드린다니깐요^^)

당첨되신 분들 축하드립니다. 아무리 자그마한 이벤트라도 당첨됐다는 것은 즐거운 일이지요. 그리고 당첨되신 분들은 비밀댓글로 주소와 연락처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이벤트는 끝났지만 블코 친구등록 기능은 계속됩니다. 모두모두 애용해주세요!!


일과 연극 l 2009/07/06 11:20
요즘 유난히 블로그에서 이벤트를 하는 곳이 많이 눈에 띄입니다. 상품을 걸고 하는 이벤트는 아니었지만 얼마전 inuit님이 진행하신 '릴레이 - 나의 독서론'은 블로고스피어를 뜨겁게 달군 진정 블로그스러운 이벤트였지요.

블로그하는 재미를 조금이라도 높여볼까 하고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사실 아침까지도 이런 이벤트를 하게 될줄은 몰랐는데... 제안서는 안풀리고 머리는 복잡하여... 즉석에서 생각해낸 이벤트입니다. 많은 참여를!!)

이벤트 제목은 "블코에서 친구등록 해주세요!" 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블로그코리아에는 친구등록이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관심있는 블로그를 친구로 등록을 하는 것이죠. 얼마전 '내글목록' 기능을 조금 바꾸면서 이 '친구 등록'이 아주 쓸모있는 기능으로 바뀌었습니다. 아직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듯하여 많이 사용하시라고 이벤트를 열어 봅니다.


블로그코리아 '내글목록' 페이지입니다. 오른쪽에 블코친구라는 목록이 보입니다. 제가 친구로 등록하신 분들입니다. 내 글목록 탭 옆에 '친구글목록'을 선택하면 나의 블코 친구들이 쓴 글들이 수집되어 보여집니다. 말하자면 블로그코리아판 RSS와 비슷한 기능인데, 일일이 사용자명을 선택해서 들어가지 않아도 최근에 수집된 글들이 나와 있어서 저는 더 편리하더라구요. RSS를 이용하는 것보다 편리하게 글목록을 볼 수 있고 좋은 글은 블UP도 줄수 있습니다. 제가 친구에게 블UP을 주면 (몇점인지는 몰라도) 그 친구는 내가 블UP 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제 글을 그냥 지나치진 못하겠죠^^ (품앗이? -_-)

어쨌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니 널리 이용하시라는 의미에서 소개 드렸습니다.

지금 현재 저는 16명이 저를 친구로 등록했습니다. 저의 블코내 구독자가 16명이라고 봐도 좋겠죠? 한RSS는 264명이 구독하고 있는데 블코에서는 16명이라.. 너무 적은 듯하여 적어도 100명은 좀 넘겨봤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등록하신 16분도 물론 응모하신 것으로...)

지금부터 블로그코리아에서 저를 친구등록 해주세요. 친구등록하신 분들은 '프로필' 옆에 숫자로 표시되고 아이콘을 누르면 누가 친구 등록했는지도 알 수 있습니다.

7월 3일까지 친구등록하신 분들 가운데서 3분을 뽑아서 상품을 드리겠습니다.
상품은 무엇이냐구요? 그거야, 당근 얼마전 발간된 제 책, '블로그만들기' 입니다. 요즘 인터넷 교보문고와 예스24에서 주간 베스트에 오르고 있답니다. (잘하면 책의 오보를 정정할 수 있을듯합니다. 호호)

자, 그럼 다음 문제는 블로그 코리아에서 저를 어떻게 찾느냐.. 하는 것이겠네요. 물론 검색하셔도 되겠지만, 제 블로그에 있는 위젯에 보시면 제 블코 랭킹이 나와 있습니다. 블코 종합 순위로 검색하시면 찾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문제의 답을 다 알려 드리는 것을 보면 거의 이벤트 응모해달라고 사정을 하는 것이군요.. 제발 좀 부탁... ) 답을 드리는김에 더욱 쉽게! 바로 가기 링크 드립니다. 요기

그럼 이벤트내용 다시한번 정리해드립니다.

- 이벤트 제목: "블코에서 친구등록 해주세요!"
- 참여방법: 블로그코리아 로그인하셔서 easysun 블로그를 찾으셔서 친구등록 해주세요
- 이벤트 기간: 2009년 7월3일(금)까지
- 상품: 3명에게 '블로그만들기' 1권씩 드립니다. (배송비-제가 냅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 친구등록은 블로그코리아에서 확인할 수 있지만 친절하게 댓글도 남겨 주시면 가산점(?)이 추가 되겠죠^^

일과 연극 l 2009/06/22 20:43
PR2.0의 대가로 알려진 브라이언 솔리스(Brian Solis)의 블로그를 구독하다가 최근 글에서 프레스릴리즈(Press Release)의 진화에 대한 내용을 읽게 되었다. 100여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보도자료라는 형식이 최근 몇 년간 웹을 만나면서 혁신적인 진화의 길을 걷고 있다는 내용이며, 구체적으로 현재 나와 있는 다양한 소셜 미디어 툴들과의 접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많은 웹2.0식 사고와 소셜 미디어 환경에 있어서 미국이 앞서가고 있음은 알고 있지만, 그 가운데서도 가장 우리가 뒤떨어지는 분야 가운데 하나가 '프레스 릴리즈(=보도자료)'가 아닐까 싶다. 미국에서는 2-3년 전부터 소셜 미디어 릴리즈(Social Media Release)라는 이름으로 소셜 미디어 환경에 맞춰 기업들의 릴리즈 형태가 어떻게 변화해야할지에 대한 고민들이 이어졌고 구체적인 솔루션들이 등장하기도 했다. 그런 연장선상에서 트위터나 최근 각광받는 다양한 소셜 미디어 툴들과 Press Release의 결합을 고민하고 있는 것이다. 
 
이제까지 보도자료 받는 일을 8년 정도, 보도자료 작성해서 보내는 일을 또 그만큼 했지만, 우리나라의 보도자료는 여전히 변화와 진보의 길을 걷지 못하고 있다. 팩스로 보내는 것을 이메일로 보내는 정도. 지난 보도자료를 홈페이지에 모아 놓는 정도가 그나마 진보의 결과이다.

그렇다면 왜 우리나라에서는 프레스릴리즈가 '소셜 미디어 릴리즈'로 진화하지 못했을까? 이유? '아무도 시도하지 않았으니까...' 라고 얘기하면 너무 당연한 넋두리일지 모르겠다. 하지만 나는, 너무나 당연하더라도, 우리나라의 홍보일 하는 사람들(인하우스, 대행사, 관계자 할것없이)이 인터넷의 '2.0적 흐름'에 관심을 갖지 않고 살았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싶다.

인터넷이 단순히 오프라인 컨텐츠의 '발행'을 대신하지 않고 미디어로 진화를 하고 있는 과정에서 세상의 커뮤니케이션 방식이 변화한 만큼 홍보 업무도, 그 방식도 어떻게 변해야 하는지에 대해 크게 고민하지 못했고 대안을 찾으러 노력하지 못했던 것같다.

어쨌든, 믿거나 말거나 블로그코리아 '뉴스룸'은 그런 배경에서 시작되었다. 기업들이 '소셜 미디어'인 블로그와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방법을 만들어 보고 싶었다. 1년 반 남짓 서비스를 하면서 자체적으로 평가하자면 그렇게 만족할만한 성과를 거두지는 못했다. 현재 155개 법인이 등록했지만 활발하게 사용하는 기업들은 3분의 1 수준이며 이용 블로거 숫자도 19만이 넘는 블로그코리아 등록 블로그수에 비하면 턱없이 작다.

무엇보다도 컨텐츠가 문제인데, 기업들에서 블로거들이 좋아할만한 소스와 내용으로 릴리즈를 구성하지 못하고 그냥 언론에 보내는 보도자료를 그대로 올리니 블로거들 입장에서도 딱딱하고 재미없는 내용을 블로그에 담고 싶지 않아 활용이 되지 않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

그런데 최근들어 블로그 뉴스룸에 올라온 자료 가운데 이제까지와는 다른 시각으로 릴리즈한 것을 발견하게 됐다.


스무디킹이 제공한 '김아중, 황정민이 스무디킹에 빠진 사연?' 이라는 릴리즈다. 스무디킹이 김아중, 황정민 주연의 '그바보'라는 드라마에 장소 협찬을 제공, 드라마의 배경이 됐다. 드라마 찍는 장면을 릴리즈로 구성한 것이다. 기존 보도자료의 형식과는 전혀 다르다. '드라마 '그바보'를 아시는지요?...'로 시작한 릴리즈에는 자세한 내용과 함께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는 B컷 장면들(쪽대본으로 대본을 외우는 장면, 출연자들이 피곤에 지쳐있는 표정 등등)의 사진이 담겨 있다.

물론 참여는 저조하다. 지난주에 릴리즈가 됐으니.. 아마도 블로거들이 드라마니, 스무디킹이니에 신경쓸 겨를이 없었을 것같다. 그러나 어쨌든 블로거들의 관심을 끌 수 있도록 내용 구성을 시도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또하나는 피자헛이 새롭게 출시한 피자에 대한 릴리즈였다.


이 릴리즈 역시 '블로그코리아를 이용하는 블로거님들 안녕하세요..'로 시작한다. 기존 보도자료와는 전혀 다른 포맷이다. 그리고 '퍽퍽하지 않나요? 소스가 독특해요!' 등의 중간 제목도 보도자료용이라기 보다는 블로그용 표현이다.

기업들의 입장에서 기존 보도자료를 다시 블로그용으로 만든다는 것은 무척 성가신 일일수 있다. 하지만, 적어도 블로거들이 담아서 전달하는 컨텐츠를 기반으로 얼마나 많은 홍보 효과가 날 수 있을지를 고민한다면 이미 써놓은 보도자료와 이미 넘치는 데이터 가공으로 예상치 못했던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할때 '성가시다'와 '효과있다'를 저울질할 때는 됐다고 본다.

미국에서 논의되는 '소셜 미디어 릴리즈'는 다양한 컨텐츠 포맷(예를들어 텍스트, 사진, 동영상, 링크, 기타 등등)을 어떻게 모을 것이며 이를 다양한 확산 채널(유투브, 각종 북마크, 트위터류의 소셜 네트워크등등)에 어떻게 퍼뜨릴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우리는 적어도 너무나 일상적으로 반복되는 보도자료 배포가 이렇게 달라진 미디어 환경에서 어떻게 변형되고 발전될 수 있는지를 고민하는 첫 단계라도 걸음을 떼어야 하지 않을까 한다. 첫단계는 기존 미디어 이외의 미디어들을 규명(find)하고 각각에 맞는 릴리즈 내용과 방법을 찾는 것으로 시작할 수 있을 것같다.


 







일과 연극 l 2009/06/01 16:20
어제 필로스님이 트위터에 합류해서 follow하면서 새삼 느끼게 됐다. 요즘 블코에서 보기 힘들었던 분들 다그곳(twitter)에 모여있다는 사실을. 트위터 인구가 급증하고 트래픽이 왕창 는다는 포스트를 계속해서 보다보면 마치 국민의 절반까지는 아니더라도 많은 인구가 트위터를 쓰고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국내에서 트위터를 쓰는 인구가 과연 몇이나 될까.. 얼마전 트위터 친구중 누군가 얘기한 바로는 1천명 될까 말까.. 그렇다면 전체 블로깅 인구를 1천만명이라고 생각할때 블로깅 인구의 0.01%이다. 블로깅 인구는 대략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20%가 채 안된다. (물론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의 수가 20%나 된다는 것은 의미있는 일이다. 블로그가 갖는 커뮤니케이션 툴로서의 파워는 구독자까지를 포함하는 개념이니 20%가 블로깅한다면 50%는 독자층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니 말이다). 어쨌든 내게는 적어도 하루 일과와 삶의 대다수를 채우고 있는 '블로고스피어'가 아직은 메인스트림을 차지하고 있지 못하다는 사실을 새삼 느끼게 되었다.

오늘 아침, 서울 시청에서 있었던 '창의 시정 발표회'라는 모임에 참가해서 무려 '특별 주제발표'까지 하게 되었는데, 나는 다시 한번 블로그하는 우리는 (우리로 일반화시켜.. 죄송!) 마이너리티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신문만큼이나 블로그가 중요한 미디어로 떠오르고 있다는 내 얘기를 과연 대회실을 빼곡이 채우고 있는 사람들 중에 몇명이나 수긍했을까. 마치 서울 도심에서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에게 지리산에서 도닦는 얘기를 한 것만큼 동떨어진 것은 아니었는지.

한때는 인터넷도 일부 '별종'들의 전유물이었고 전화 대신, 편지대신 이메일 쓰는 것 이해를 못하던 때도 있었다. 네이버는 뭐고, 다음은 또 뭐냐 하던 때가 있었다. 네이버, 다음 사용자들이 early adopter 였던 그 때가 불과 10년도 채 지나지 않았다. 하지만 인터넷은 이미 대세가 되었고, 네이버와 다음은 모든 사람들이 아는 서비스가 되었다.

물론 시간의 문제만은 아니고 뭔가 계기가 있어야 할테지만 언제쯤 블로그가, 혹은 블로그코리아가 케즘을 극복하고 대다수의 사람들이 이해하는 서비스로 거듭날 수 있을런지..  


일과 연극 l 2009/05/21 17:31
블로그코리아 리뷰룸에 한국코카-콜라의 신제품 환타 쉐이커가 올라왔습니다. 비록 평상시 탄산음료를 잘먹지 않는 편이지만, 반가운 마음에 얼른 신청을 했습니다. 첫번째는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 때문이죠. 뭔가 편안하고 익숙한, 평범한 것을 깨치고 새로운 시도를 하는 모든 것들에 대해 박수를 보내는 모험 정신이 발동했다고 하면 너무 거창할까요? 둘째는, 우리 둘째 민창이가 좋아하겠다 싶어서 입니다. 꽤나 신청자가 많았는데 운좋게 당첨이 되었습니다. (앗싸!)

당첨자 발표가 나고 블로그코리아 리뷰룸에 제품 도착을 알리는 글들이 나오기 시작하더군요. '아, 우리 집에도 환타가 도착했을텐데...' 기쁨보다 내심 불안했습니다. 왜냐구요? 리뷰용으로 받은 것인줄도 모르고 리뷰할 것 하나 남겨놓지 않고 다 마셔 버렸으면 어쩌나.. 싶었던 것이죠. (아들 둘을 둔 엄마라면 제 마음 이해하실듯...)

아니나 다를까.. 집에 밤늦게 와보니 절반은 없어졌더군요.. OTL 새로운 것이다 싶어 아들 둘뿐아니라 할머니, 이모, 사촌형까지 모두 시음을 했던 것이었습니다.

일단 남은 아이들 모아서 인증샷 부터 찍어 두었습니다. 리뷰야 기억에 담아둔 내용으로 쓸수도 있지만 제품 사진 없는 리뷰를 할수는 없는 일이니까요.


다른 청량음료에 비해 캔이 아주 작습니다. 제 (작은)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 용량도 185ml. "차갑게 냉장후 세게 10번 흔들어 마시자"라고 먹는 방법에 대해 적어 두었습니다. 모두들 흔드는 재미로 마시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마시고 흔드시는 분들도 계시지 않을까...

온가족의 시음후 평가의견을 모아 보았습니다. 모든 호칭은 환타 쉐이커의 왕 팬인 민창이의 시각에서 불러본 것입니다.

할머니: "에이, 이게 뭐냐.. 시원하게 마시는 느낌이 없어..."
(젤리처럼 뭉쳐지는 느낌이 싫으시다는...그래도 포도맛은 괜찮다고 하시네요)

이모(=나의 언니): "와~! 신기한 맛인데.. 톡 쏘는 맛이 뭉쳐진 느낌이야!."
(울 언니는 모든 새로운 것은 다 맛있다고 하는 왕 낙천주의자이므로.. 감안하고 들어야 합니다)

사촌형: "느낌이 이상해.. 돈주고는 안사마셔.."
(소심한 제 조카는 자기 엄마와는 달리 특이한 맛 정말 싫어합니다.)
 
형: "오~ㄹ! 이거 괜찮은데..! 뭔가 마시는 재미가 있어.. "
(우리 큰 아들은 다 먹은 캔을 한손으로 쥐어 찌그러뜨리는 재미로 마시는 듯합니다..-_- 겉멋의 왕자!)

민창: "엄마, 이거 너무 맛있어.. 또 먹어도 돼?"
(민창이는 원래 모든 젤리 느낌을 좋아했던 지라 좋아할 줄 알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원래 탄산음료를 안좋아하니 맛을 뭐라고 평하기는 좀 그렇고.. 특이하다는 느낌은 들었습니다. 가족들의 의견을 취합해보니, 젊은층, 혹은 평상시 새로운 것을 좋아하는 층에서 좋아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진짜 더운날 시원하게 쭈욱 들이키는 맛은, 그냥 환타가 나을 겁니다. 환타 쉐이커는 젤리처럼, 혹은 포도알처럼 몽글몽글하게 떨어지니 한번에 마시는 느낌은 덜합니다.

결과적으로 우리 가족 중에 이번 리뷰를 통해 환타 쉐이커 왕팬이 된 민창이가 마시는 법을 소개해 드립니다!



 


와인과 치즈 l 2009/04/05 14:17
지난 2월 23일부터 한달동안 블로그코리아 위젯달기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블로그코리아 공식 블로그를 통해 진행되는 푸짐한 상품의 이벤트 이외에 제가 개인적으로 '번외편' 와인 이벤트를 열었는데요.. 드디어!! 드디어!! 그 당첨자(?) 수상자(?)를 발표하겠습니다.

먼저, 첫번째 블로거는 Layner님이십니다!! (와~ 짝짝!) 貧乏自慢 블로그를 운영하고 계시죠. 이벤트 초기부터 이글루그 블로그에 위젯을 달아 주시고 많은 격려도 해주셨구요, 이글루스에서 위젯을 조금 더 이쁘게 보일 수 있도록 수정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며칠전 제 포스트에서 소개했던 와인 중에서  스택스 맆(Stags' Leap) 카버넷 쇼비뇽을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두번째 주인공 소개드릴까요? 그 분은 바로 무한님 이십니다. (추카, 추카!) '블코위젯에 대한 김박사님과의 인터뷰'라는 포스트를 통해 위젯에 대한 소개와 바라는 점을 잘 정리해주셨습니다. 김박사님께서는 와인 보다는 쐬주에 더 관심이 있으신 듯 하였으나... 제가 셀러에 소주는 안가지고 있는 지라.. (소주는 원래 보관용이 아니라 상시 음용..-_-) 로버트몬다비 카너로스 피노느와 보내 드리겠습니다.

두 분 너무 너무 축하 드립니다. (배송받으실 주소를 이 포스트에 비밀댓글이나 easysun@mediau.net으로 보내 주시기바랍니다) 그리고 사정상 두 분밖에 와인을 드리지 못해 서운 한데요.. 가장 두려운 것이 배송용 포장지와 배송비이기 때문에 혹시라도 저희 블로그코리아 사무실로 방문해주시면 언제라도(? 아침에는 쪼금 곤란하겠네요..) 와인 나누며 인사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관심 가져주시고 위젯 달아주신 모든 분 들 감사 드리고, 항상 그 마음 변치 않기를 바랍니다!!

 

일과 연극 l 2009/03/2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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